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2025.5.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 ◇감사원 -원장 통상업무◇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통일부 -장관 10:00 2025 북한인권 국제회의 개회사 14:00 제13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 기념사 17:00 2025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차관 통상업무◇국방부 -장관직무대행 통상업무◇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통상업무◇국회 -국회의장 09:00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국회접견실/비공개) 10:20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접견(의장집무실) 11:00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면담(의장집무실)◇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09:00 대한노인회 간담회(부영 태평빌딩 6층 / 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10:00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10:30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정책공약 발표(청계광장 소라탑 / 서울 중구 태평로1가 1) 11:30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간담회(포시즌스호텔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17:30 국민의힘-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교육정책 협약식(한국기독교회관 /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18:30 “쏘울을 새롭게” 서울역 광장 유세(서울역 광장 / 서울 중구 통일로 13)-비상대책위원장 09:00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국회 본관 228호) 10:20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국회 본관 국회의장실) 16:00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생방송 출연(연합뉴스TV)-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 09:00 대한노인회 간담회(부영 태평빌딩 6층 / 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10:00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10:30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정책공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당사(왼쪽)와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당사의 모습. 불과 400m 떨어진 두 당사에 대선 후보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다. 이유진 기자 보수 강세 지역이자 노동자의 도시인 울산은 지난 대선에서 영남권 최대 격전지였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있는 북구는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단 95표차로 이긴 ‘초접전지’였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작은 격차로, 영남에서 유일하게 이 후보가 승리한 곳이었다. 공단이 밀집한 울산 동구에선 당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2.6%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6·3 대선을 약 3주 앞둔 지난 14일 울산 남구 삼산동, 동구 전하동·서부동, 북구 양정동 일대를 돌며 시민 14명을 만나 민심을 들었다. 이 후보 지지(4명)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4명) 응답자가 동수를 기록해 팽팽한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자가 2명이었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지지자는 만나지 못했다. 나머지는 투표를 포기하거나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6.4%)에서도 이 후보와 김 후보의 부산·울산·경남(PK) 지지율은 각각 41%, 3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본사 정문 앞 교차로에 지난 14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현수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현수막이 마주보고 걸려있다. 이유진 기자 자신을 보수 성향이라고 밝힌 시민들은 김 후보에 대한 호감보다 이 후보에 대한 불호를 강하게 드러냈다. 남구 무거동에 거주하는 홍모씨(70)는 “싫어도 김문수”라며 “질 줄 알면서도 ‘이재매이’(이재명)를 못 찍으니까. (이 후보는)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에 다니는 A씨(30)도 “1번(이 후보)만 아니면 된다”며 “법원 출석도 잘 안 하고 회피만 하지 않나. 이런 분은 대통령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택시기사 이모씨(62)는 “이재명이 상당히 못마땅하다”며 “도덕성도 그렇고 (대통령이) 되면 독재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들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도 강하게 비판했다. 홍씨는 “윤석열이를 잘못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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