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맛집, 모닝글로리
백만년만에 다녀온 휴양
호이안 맛집, 모닝글로리백만년만에 다녀온 휴양지, 다낭여행에서 정말 좋았던 숙소가 있었어요. 다름 아닌 다낭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이런 고급 호캉스는 처음이라 정말 감동 그 자체였는데요 지금까지 곳곳에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아직까지 제 맘 속 1픽 숙소를 꼽으라면 단연 이곳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공항에 이렇게 대놓고 웰컴 투가 적혀있는 건 다낭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니면 발견을 못했다던지.. ㅋㅋ 국민 여행지가 된 다낭공항의 이 모습은 이제 너무나도 많은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죠? 저 역시 공항에 도착하자마 인증샷!!밤 늦게 다낭에 도착해서 바로 예약해둔 리조트로 향했어요. 도착한 날 1박은 조금 아깝기도 하지만 아침 일찍부터 리조트를 온전히 즐기려면 2+1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도착하는 날부터 지내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룸, 서비스, 조식, 수영장, 스파까지 고급스러움 그 자체였던 다낭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는 스테이앤모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요!!2+1박 혜택이기 때문에 밤 늦게 도착할 때 적극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 드리구용. 아동과 함께 동반할 경우 만 6세 이상 11세 이하일 경우 조식 1인 무료 제공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하단 링크에서 자세한 혜택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노놉! 첫 베트남 여행에 조금 걱정하기도 했지만 다낭국제공항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어 도착하자마자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벌써부터 그립고 막 그래용!그리고 다음 날 먹은 일본스타일 조식!호이안 필수코스 아니겠어요..? 더우니깐 1일 1빙수 ㅋㅋㅋ 맛있어서 또 갔지만 첫 번째 갔을 때가 망고가 더 말랑말랑해서 맛나더라구용. 결론 = 설빙은 이곳을 따라잡을 수 없다.한국인만 있는 건 아니구요. 생각보다 서양인들이 많아요!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소매치기는 하나 없는지 몰라. 밤이 되어도 북적이는 사람, 그리고 반짝거리는 풍경 덕에 걱정 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해가 떨어지만 그때부터 파뤼니까~ 우리가 빠지면 파뤼가 아니지이~~~낮에도 이곳에서 배를 많이 타지만, 밤에는 등불 띄우기 때문에 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배를 많이 타는데... 그와중에 또 호객행위 하는 것 무엇..? 언뉘~ 배타~~ ㅋㅋ 도대체 몇 명이 말걸었는지 셀수도 없.. 강 근처로 걸어다니면 뷰가 멋있지만 조금 피곤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용.특히 아이들과 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린이용 수영장도 그렇고, 놀이방도 있어서 가족여행을 위한 호캉스로 오기 최적의 컨디션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작은 아기와 온 분도 있어서 휘둥그레.. ㅎㅎ 무튼! 그 만큼 쾌적하고 괜찮은 숙소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용.점점 해가 지면 관광객들이 이렇게 모여듭니다. ㅎㅎ무튼 정말 프라이빗하고 한적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 좋았고 이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선택할만한 가치가 있는 리조트가 아닐까 싶어요.망고 생과일쥬스인지.. 망고 스무디인지 잘 모르겠어서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찍었는데 이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생망고라서 맛있었지만 코코넛 맛도 났던 웰컴드링크랑은 달라서 실몽. 물론 체크아웃할 때 한번 더 먹어서 소원성취했지만!해먹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해먹이 아닙니다!! 니트로 짜진 예쁜 해먹~ 그리고 공주님이 될 것 같은 샤랄라한 쇼파까지. 하지만 이곳 또한 뜨거워서 앉을 수 없었던 게 함정. ㅎㅎ 저 쇼파에서 바람 살살 맞으면서 노트북하고 여유를 즐기고 싶었는데... ^^ 더워서 포기했습니당 ㅋ.ㅋ 그래도 체크아웃하는 날 둘러보니 노트북하는 가족들이 있더라구요.해가 떨어지기 전에 도착해서 밝은 호이안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호이안이지만, 예전에 유명해지지 않았을 때는 그렇게 작고 예쁜 마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예쁘지만. 낮에는 더워서 오히려 사람이 덜하고 밤에는... 아주 그냥 광란의 밤ㅋㅋㅋㅋ 더운데.. 사람이 많아서 더 더운 느낌!성인용 풀도 정말 넓은데... ㅋㅋ 수영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들 선베드에서 쉰다고 신경도 안써서 마음껏 놀기 좋아요. 가장 얕은쪽이 1.5m 정도고 가장 깊은쪽이 1.9m 남짓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얕은 쪽에만 있었구요. 아무리 수영을 할줄 안다고 해도 제 키보다 높은 곳에 가기는 무섭더라구요. ㅎㅎ따로 과일은 없지만 비누로 착각한 자그마한 초콜렛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낭 그랜드 브리오 오션 리조트가 마음에 들었던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세련된 서비스였던 것 같아요. 로비에서 주는 웰컴드링크도 선택할 수 있고, 풀빌라는 어메니티 브랜드도 고를 수 있더라구요. 참고로 웰컴드링크는 망고스무디가 젤루 맛나용!수영장을 지나면 프라이빗 비치로 향할 수 있어요! :))너무 좋아서 두 번이나 갔잖아용. :))다낭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는 이렇게 수영장이 두 개로 나누어져있어요.유수풀 하나, 성인용 하나!수영장이 꽤 넓어서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유수풀도 많이 북적이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튜브도 따로 빌릴 수 있고, 튜브에 바람도 직원이 넣어주니 튜브를 직접 가져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절때 빠뜨릴 수 없는 베트남 쌀국수!! 그간 정말 현지 쌀국수를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기 리조트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봤잖아요?!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전 날 얼큰하게 마셨으면 해장이 되었을텐데 ㅋ.ㅋ 정말 먹을 게 많은 조식이어서 다음 날 한번 더 못 먹은게 아쉬웠어요 ㅠ,ㅠ따로 사진은 없지만 룸에는 베트남 농과 물놀이용 라탄 가방, 룸용 슬리퍼, 쪼리까지!! 정말 없는 게 없는 깔끔한 숙소였습니다. 화장실에 드라이기도 물론 있었구요! 첫 인상부터 저어엉말 좋았던 곳 다낭에 도착한 그 날의 추억을 잊지 못합니당. 주륵..이렇게 도심과 떨어져 있어서 정말 조용하고 리조트 자체가 프라이빗 한 것도 또 다른 위치적 장점입니다. 너무 시내와 가깝다보면 오토바이소리.. 를 비롯한 소음이 조금 있을 수 있으니깐요.수영장위치적 특징정말 큰 조식당을 자랑하는 리조트예요. 뷔페 음식의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빵 종류도 가지각색에.. ㅎㅎ 현지식, 중국식, 그리고 한국식까지! 김밥이 있어서 반가웠다는.. 뷔페에 김밥이 있으면 괜히 손이 가는데. 다낭까지 와서도 그버릇 어디 안가더군용.금강산도 식후경!안녕하세요! 해작가입니당 :))조식 때 먹었던 스프링롤이 맛있어서 시킨 메뉴였는데... 갑자기 튀김이 나와서 고갱님 당황하셨어요.. ? ㅋㅋ 거기다가 이걸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더라구요? 그건 또 뭐람.. ㅋㅋ 태어나서 처음 보는 메뉴인데. 드러운 손으로 쌈까지 싸먹으라고 하니 당황했지만 왠걸.. JMT이었어용! 시켰던 메뉴
호이안 맛집, 모닝글로리
백만년만에 다녀온 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