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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9 10:52

아트서울닷컴 (마니프(MANIF)조직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디지털 기반을 활용한 새로운 아트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온라인 전시회 '2025 아트서울(아트서울전)'이 열리고, 거래 플랫폼 '티마니프'(t-MANIF)도 동시에 오픈된다. 아트서울닷컴의 미술품 유통 아트플랫폼이 처음 선보이며 국내 작가 48명이 참여하는 이 전시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펼쳐진다.이번 전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미술시장의 새로운 상생 방식을 지향한다. 1995년 국내에 '작가 중심 아트페어'를 처음 선보인 마니프(MANIF)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갤러리아미가 주관한다.'아트서울전'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이고, '티마니프'는 전시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구매한 작품은 1년 이내 재판매할 때 구매가의 80%를 보장받는다. 구매가 보장은 '아트레조네'가 담당한다. 이는 작가별 작품 이미지와 글, 게시판, 포트폴리오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창구다.'아트서울전'은 마니프가 선정한 1000만 원 이하 중저가 원화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군집개인전' 형식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6년간 수천 명의 작가를 소개했던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의 축적된 경험을 온라인 플랫폼에 되살려냈다. 누구나 접속을 통해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모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왼쪽부터) 마니프조직위원회 김영석 대표, 구윤정 갤러리아미 대표, 플랫폼 개발자가 아트서울전과 티마니프’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김정한 기자 전시에 소개되는 작가의 활동 경력과 평론 및 작가 노트, 작품 이미지 등 다양한 자료들이 축적되어 누구가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의 이미지나 보증서엔 위변조 방지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작품 가격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협력해 아트컬렉터 입문자를 배려한 적정 수준의 정찰제를 지향한다.'티마니프'는 현대미술을 대【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8대 교육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옛말에 '일 년 계획으로 곡식을 거두고, 십 년을 계획해 나무를 키우고, 평생을 계획해 사람을 기른다'고 했다. 훌륭한 인재를 기르기는 무척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이기에, 교육을 백년대계(百年大計)라 하며 국가의 근본사업이라 한 것"이라며 "자원도 자본도 없던 대한민국이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교육에 있었다. 다시 한 번 그 힘을 발휘해 내일의 기회로 이어가겠다. 신뢰받는 공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혁신으로 K-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우선 이 후보는 "유아·초등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국가와 지자체, 학교가 함께하는 '온동네 초등돌봄'으로 질 높은 돌봄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유아교육‧보육비 지원을 5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교사 대 아동 비율을 OECD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낮춰, 더 세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학습 결과가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는 '학습결손'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문 교사의 개별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설치, 사교육비 부담도 줄이는 등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학습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서와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정서‧행동 위기학생)에게 검사부터 상담, 치료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디지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학생의 정서와 신체, 디지털 건강을 돌볼 계획이다.고등교육을 위한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는 "지역거점국립대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해 대학서열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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