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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호자와 따로 살고 있는
끝.(2) 보호자와 따로 살고 있는 상황(3) 시설 또는 위탁가정에 있는 아동(1) 건강보험 자격이 핵심부모가 사망했거나, 별거 중이거나, 법적 보호자와 떨어져 지낼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가족이 명확하지 않거나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복지 당국 또는 해당 자치단체의 판단에 따라 지급이 결정될 수 있다.(1) 미성년자 본인이 직접 할 경우다만 첫 주는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가능한 날짜가 정해져 있었다. 예를 들어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이면 월요일, 2나 7이면 화요일… 이런 식이다.지급 수단은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신용 및 체크카드 선불 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3. 세대주 분리 조건의 경우요일제가 끝난 후엔 누구든 요일 상관없이 접수가 가능하니, 초기 혼잡만 피하면 큰 어려움은 없겠다.민생회복지원금에 미성년자 역시 포함되지만, 단순히 존재만으로 지급이 되지는 않는다. 보호자와의 관계, 실제 거주지, 등록 상태 등에 따라 예외가 존재한다.처음엔 단순히 세대주 기준으로만 생각했는데, 조금만 들여다보면미성년자 본인도 신청 가능한 경우가 있더라. 이번엔 그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본다.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 위탁 보호 종료 청소년 등은 상황에 따라 예외적으로 단독 신청이 허용될 수 있다.하지만 이 경우에도 개별 상담을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고, 필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해당 기관이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안내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다만, 이럴 때에도 반드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입증자료가 요구되므로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다.2차: 25년 9월 22일 ~ 10월 31일지급 방식에서도 한 가지 더 체크할 게 있다.특히 주민등록상 본인이 세대의 대표로 되어 있을 때는 스스로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세대는 분리되어 있어도생활은 부모와 함께하고 보험도 부모 밑으로 묶여 있다면, 이럴 때에는 부모가 대신해야 한다. 이런 부분은 실제로 놓치기 쉬우니, 사전에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정리하자면,실제로 건강보험상 독립된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자세히 알아보기 ▼(2) 대리 신청지금까지 민생회복지원금 미성년자 신청 - 세대주 분리 조건의 경우에 대한 내용이었다.먼저 기간부터 확인해 봤다.1차는 7월 15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꽤 넉넉하게 잡혀 있다.1차는소득과 무관하게 전 국민 대상,2차는건강보험료 기준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만 추가로 지급된다.미성년자는 상황에 따라선 스스로 챙겨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그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할 수도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다.하지만 앞서 말한특수 상황에서는미성년자 본인이 직접 해야 하거나, 대리인을 통해 접수해야 할 수 있다.신분증(청소년증 또는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아직 신분증이 없다면, 학교생활기록부와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2) 지급 계좌 확인도 필요하지만 등록된 정보상 다른 가족이 세대 대표로 되어 있고, 권한이 그쪽에 있으면 현재 거주 중인 쪽에서는 받지 못할 수도 있다.1. 민생회복지원금보통은실제 돌보고 있는 부모에게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2차: *소득 상위 10% 제외 국민 10만 원 추가1차: 25년 7월 21일 ~ 9월 12일이럴 땐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 자료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청소년 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 있는 경우엔시설장 또는 지정된 보호자가 대신할 수 있다.*소득 상위 10%: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합산 45만 2천 원 이하 (2024년 기준 소득)만 14세 미만은본인 명의 계좌 개설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부모나 보호자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14세 이상이라면본인 계좌로도 받을 수 있지만, 건강보험 자격 조건은 그대로 적용된다.이때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건강보험 자격이다.전 국민 최대 관심사는민생회복지원금이다. 그리고 청소년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미성년자도 신청이 되나?"라는 질문이 꼭 나온다.(1) 신청 기간(1) 본인이 직접 해야 되는 상황이럴 땐이의신청을 통해 실제 양육자가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밟아야 하며, 거주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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