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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열린 '인바운드 창업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일 서울시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센터(GSC)에서 한국에 창업한 외국인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바운드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노 차관의 취임 후 처음으로 업계를 만나는 자리다. 한성숙 장관이 취임 이후 소상공인 업계와 집중적으로 만나고 있는 만큼, 노 차관이 벤처·스타트업계를 만나 보완역할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첫 만남으로 외국인 창업가들을 선택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 의지를 강조했다. 노 차관은 차관 취임 전 중기부에서 해외시장총괄담당관, 해외시장정책관, 창업진흥정책관 등을 맡으며 글로벌 정책과 스타트업 정책을 담당했었다.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외국인 창업자의 정부 지원사업 참여 확대 및 지원 프로그램 강화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 간소화 △국내기업과 협업 방안 등 외국인 창업자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노 차관은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것은 우리 창업생태계의 경쟁력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외국인 창업자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연합뉴스 국경분쟁으로 태국과 충돌했던 캄보디아가 휴전을 중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다.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순짠톨 캄보디아 부총리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그(트럼프 대통령)는 캄보디아와 관련한 공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활동으로도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국경을 둘러싼 자국과 태국의 분쟁을 끝내는 협정을 맺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국경을 맞닿고 있는 이웃 국가인 태국과 캄보디아는 10세기 무렵 지어진 쁘레아비히어르 사원과 모안 톰 사원 등 국경 지역 유적을 놓고 오랜 기간 영유권 분쟁을 벌였다.그러다 지난달 24일부터는 전투기까지 동원해 무력 충돌을 했으며, 양국 민간인과 군인 등 43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다쳤다.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과 직접 통화해 신속한 휴전 합의를 하지 않으면 진행 중인 자국과의 무역협상을 중단하겠다고 압박했다.태국과 캄보디아가 교전 나흘 만인 지난달 28일 휴전에 합의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이 잰쟁을 끝냄으로써 우리는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고 강조하며 "평화의 대통령이 된 게 자랑스럽다"는 글을 올렸다.지난 5월 인도와 무력 충돌 후 휴전한 파키스탄도 "단호한 외교적 개입과 지도력을 인정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 오수정 기자 crystal@cbs.co.kr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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