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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두 사람 토론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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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23:16

[앵커]두 사람 토론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앵커]두 사람 토론에서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바로 ‘깐족’이었습니다. 쓸데없는 소리를밉살스럽게 한다는 뜻이죠.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충돌이세시간 내내 이어졌습니다. 홍지은 기자입니다. [기자]홍준표 국민의힘대선 경선 후보는계엄의 배경으로한동훈 후보의 태도를꼽았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대통령한테 깐족대고 조롱한 일 없습니까?"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깐족댄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그런 표현 쓰시면 안 돼요.저는 후보님 제가 존경하기 때문에 조언을 드려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오늘 깐족대는 것만 보고 다음부터는 안 쓸게요." 한 후보도 홍 후보의태도를 지적하며공방은 격화됐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페이스북에 쓰셨던 여러 가지 폄하하는 막말들. 그게 깐족대는 겁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제가 1월에 (당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를 받았어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그거는 나중에 이야기고 워낙 여러 명이고 깐족거리니까 사퇴하라고 하죠."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월입니다. 1월 얘기라니까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아니, 총선 전에 공천 가지고 싸웠잖아요."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지금 홍 후보님이 하시는 게 깐족거리는 거예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깐족거리면서 서로 토론해 봅시다. 깐족거리면서 해봅시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한 후보처럼 사사건건 앞에서 깐족대니까 대통령이 나중에 그거 참을 수 있었겠어요?"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오늘 홍 후보님께서 깐족이라는 말 몇 번 쓰시는지 한 번 세어봐야 할 것 같아요." 아슬아슬한감정 싸움도벌어졌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너 모르고 썼지? 이거 묻는 거 아닙니까?"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장학 퀴즈식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본인 단독 저서에 상세하게 나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고동진 의원한테 과외[앵커]두 사람 토론에서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바로 ‘깐족’이었습니다. 쓸데없는 소리를밉살스럽게 한다는 뜻이죠.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충돌이세시간 내내 이어졌습니다. 홍지은 기자입니다. [기자]홍준표 국민의힘대선 경선 후보는계엄의 배경으로한동훈 후보의 태도를꼽았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대통령한테 깐족대고 조롱한 일 없습니까?"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깐족댄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그런 표현 쓰시면 안 돼요.저는 후보님 제가 존경하기 때문에 조언을 드려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오늘 깐족대는 것만 보고 다음부터는 안 쓸게요." 한 후보도 홍 후보의태도를 지적하며공방은 격화됐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페이스북에 쓰셨던 여러 가지 폄하하는 막말들. 그게 깐족대는 겁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제가 1월에 (당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를 받았어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그거는 나중에 이야기고 워낙 여러 명이고 깐족거리니까 사퇴하라고 하죠."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월입니다. 1월 얘기라니까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아니, 총선 전에 공천 가지고 싸웠잖아요."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지금 홍 후보님이 하시는 게 깐족거리는 거예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깐족거리면서 서로 토론해 봅시다. 깐족거리면서 해봅시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한 후보처럼 사사건건 앞에서 깐족대니까 대통령이 나중에 그거 참을 수 있었겠어요?"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오늘 홍 후보님께서 깐족이라는 말 몇 번 쓰시는지 한 번 세어봐야 할 것 같아요." 아슬아슬한감정 싸움도벌어졌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너 모르고 썼지? 이거 묻는 거 아닙니까?"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장학 퀴즈식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본인 단독 저서에 상세하게 나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고동진 의원한테 과외받은 보람이 있네요."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알아야 머리도 빌릴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좋습니다. 오늘 한 건 했네요."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앵커]두 사람 토론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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