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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청각장애보다 우울증 문제가 심각한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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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7 08:45

사실 청각장애보다 우울증 문제가 심각한 사실 청각장애보다 우울증 문제가 심각한 게 아닌가 싶었던 작품... 농담이 아니라 원래 결말은 자살 엔딩이었단다...워낙 희귀한 장애라서 실제로 마주할 일은 적지만 여러 매체, 실제 사건 등에서 무섭게 그려져서 넣어봤다.이번에 소개할 작품들 속에서도 일부는 후천적 사고로 장애를 얻었다.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 취직한 카이도와나 츠구미는 설계사무소와의 회식 자리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이었던 아유카와 이츠키를 만난다.처음엔 반 친구들도 쇼코를 잘 대해줬지만 합창대회를 기점으로 쇼야는 쇼코의 보청기를 빼앗는 등 선 넘은 장난, 괴롭힘을 벌이는데.모리시타 수절대 절대 절대 해선 안 되는 짓이고 보조기구 대부분이 몇 십만원부터 몇 백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청각장애가 있어 귀가 들리지 않는 유키에게도 동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해주는 이츠오미.그런데 태온에겐 ‘또 다른 모습’이 있었는데.그건 바로 읽고 쓰는 것이 어려운 난독증 증상을 앓고 있다는 것.도쿄에서 이사 온 츠바키는 봄 방학에 거리에서 만난 이부키 선배를 좋아하게 된다. 츠바키는 이부키에게 「평범하고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쓴 편지를 주면서 고백한다.하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 이부키는 그 사실을 알게 된 츠바키를 차갑게 뿌리치는데.왕따, 장애라는 소재는 어디까지나 소재일뿐, 실질적인 테마는 소통에 대한 작품이다.짝사랑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청각장애를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이이다 요네달이 움직이는 소리젊은 배우, 아오의 '비밀'을.그런 쇼야의 반에 귀가 들리지 않는 소녀 니시미야 쇼코가 전학을 온다.츠구미는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이츠키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되어 있었다.윤지운장애인은 누구나 될 수 있다.히토하는 치프 매니저로서 그를 돕기로 하는데.평범한 우리들의잔잔하고 섬세한 묘사가 일품이며, 다중인격으로 인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수능을 못 봐서 재수를 하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등.제목은 안내견 해피이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스키 사고로 시각장애를 갖게 된 카오리이다. 후천적으로 장애를 갖게 되면서 과거에 대한 그리움, 성장, 그리고 사랑을 담고 있다.후반부가 급히 완결되긴 했지만 난독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은 처음이라서 신선했다.아루가 리에후기에 따르면 청각장애 남자주인공이 등장하는 만화이라기보다 청각장애 남자주인공도 등장하는 만화를 그렸다고 하신다.너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아이들과의 만남, 시각장애 안내견이 되기 위한 엄한 훈련. 그리고 눈이 보이지 않는 카오리의 인생을 바꿔가는 이야기.이 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있겠지만 내가 감상한 작품들 위주로 소개해봤다.계단 대신 경사로, 저상버스 등등.즐거운 것이 최고인 말썽쟁이 소년, 이시다 쇼야. 담력 시험, 위험한 장난 등 하루하루를 즐겁고 충실하게 보낸다.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여러 난관을 겪으면서도 결국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이야기이다.츠바키도 오랜 병상 생활을 해서 마음이 이끄는대로, 솔직한 캐릭터라서 전개가 빠르게 흘러간다.고령화 사회의 급속화로 유니버설 디자인이 전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긴 하다.해피손끝과 연연국내 웹툰 작품들이 더 심도 있게 다룰 때가 많다.1995년 작품이라서 지금과 어울리지 않는 대사와 장면들도 더러 있지만 감동적인 전개로 울면서 읽었었다.예능 사무소의 치프 매니저인 이쿠라 히토하는 알아버렸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는 무명의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한 츠구미였으나.관련 작품들을 보면서 배리어프리 운동, 장벽 없는 건축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니 많이 장려되면 좋겠다.사고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리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고, 어느날 갑자기 자신도 모르던 유전병이 뒤늦게 발현될 수도 있다. 지금도 어느 나라에선 전쟁 중인데, 전쟁으로 장애를 갖게 되는 일도 많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오늘은 장애인의 날. 만우절에 이은 기념일 특집이다.#만화#일본만화#순정만화#일본순정만화#한국만화#소년만화오이마 요시토키여대생 유키는 어느 날 곤란에 처해 있을 때, 같은 대학의 선배 이츠오미의 도움을 받는다.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부탁을 받으면 거절 못하고, 곤란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웃기만 하는 산호는 오래전부터 같은 과의 태온을 짝사랑해왔다.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그의 모습을 좋아했다.초반부, 쇼야가 벌인 행동은현실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인데, 장애인에게 보조기구는 또하나의 신체이기 때문에합창대회를 망쳤다고 수시로 쇼코의 귀를 도려낸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 청각장애인들 대부분이 트라우마로 멀리하는 작품이다.「이츠키와는 연애할 수 없어.」작중 아오는 간단한 글자조차 반복 연습하는 등 난독증의 고충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청각장애보다 우울증 문제가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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