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트레인, 회전목마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지는데 중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요도 나온답니다️털고 온 찐 후기와 함께저희는 큐패스 없이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둘 다 보고 몇 가지유아전용시설과낮, 밤 퍼레이드그리고 마지막불꽃놀이까지싹 보고 왔는데요.아기있는 집이라면 한 번쯤 타볼만 합니다.종류가 다양하고 이 중에서도 ‘시간 지정’과 ‘시간 미지정’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플에서 확인해주세요)붕붕카️중간중간 휴식 필수지금까지 4살 아기랑 에버랜드를 탈탈3개 중 2개를 사용해서 페스티벌 트레인을 탔어요.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덕에주말에 아기랑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요. 특히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에 어떤 코스로 돌 지 미리 생각해보고 가면 조금 더 수월하게 즐길 수 있어요.사랑이네입니다이건 붕붕카보다 조금 더 속도감이 있는데요. 살짝 위로도 올라가고 아래로도 내려오고 그렇습니다.바로 여기에요.️낮 퍼레이드(아기 잠듦)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포시즌가든 포토타임|꿀팁 및 주의점그럼 하나씩 살펴볼텐데요.이번 에버랜드에서 사파리월드가 1등이었고 2등은 바로 이 불꽃놀이였어요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음악과 함께 하니 더 볼만하더라구요.- 목도리, 장갑 등은 생각하기가 쉬운데 발 시려운건 놓치기 쉬워요. 어른들은 계속 걷기라도 하지, 유모차에 앉아 있는 아이들은 발이 많이 차가워질 수 있으니 따뜻한 신발을 신겨주세요.자동차왕국(유아전용)그래서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둘 다 보실 분들은 사파리월드에 스줄을 이용하시고 로스트밸리를 현장줄서기 하는 것을 권장해요.|회전목마하나 남은 플랜잇은 여기에 썼어요. 저는 안 타고 남편이랑 사랑이만 탔답니다.후,, 이 날 오전 날씨가 눈 오고 난리도 아니어서 사진이 전부 잿빛이긴 하지만.. 날씨 좋은 날은 정말 더 예쁠 것 같은 포시즌가든|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귀염둥이)에버랜드입장이 무료인 36개월 미만 아기도 이 시설을 이용할때는 6,000원을 내고 이용권을 구매해야 됩니다.튤립이 예쁘게 피어있고저희처럼 오랫동안 머무르실 계획이라면 중간중간 꼭 휴식을 취해서 컨디션을 조절해주세요.TIP첫 번째로 타본 유아전용 기구는 바로 붕붕카️다음으로 안 타면 서운한 회전목마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명당로스트밸리의 백미! 바로 이렇게 기린을 코앞에서 볼 수도 있구요.보조배터리 대여해주는 곳이 있긴 하지만 일부러 거기까지 가려면 귀찮으니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를 따로 챙겨가시면 좋습니다.이게 가능했던 이유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휴대폰 충전기(또는 보조배터리)자동차왕국동영상으로도 보여드릴게요밤 퍼레이드(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낮보다는 볼만 했어요. 이번에는명당 자리로 알려진 차이나문 식당 앞에서 봤습니다.이렇게 창문이 없는 차량을 타고 도는 투어인데요.사자, 호랑이, 곰을 이렇게나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답니다|퍼레이드 (낮&밤)로스트밸리 & 사파리월드|낮 퍼레이드4. 중간중간 휴식하며 컨디션 조절함원래는 사파리월드까지는 볼 계획이 없었는데 마침 아기가 잠이 들어서 현장 줄서기를 도전했어요. 오후 2:40쯤 갔더니 대기 시간이 90분이었답니다.|포시즌가든 구경낮 퍼레이드는 회전목마 앞에서 봤어요.단봉낙타, 바바리양, 코끼리를 볼 수 있고아기에 따라 불꽃놀이를 무서워할 수 있어요. 사랑이도 작년까지만 해도 무서워했는데 4살 되더니 안 무서워하더라구요. 눈부셔하기는 했으니 참고해주세요!페스티벌 트레인(근데 그래서인지 에버랜드는 퍼레이드 자리 잡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더라고요..?)또 다른 유아전용 시설로 자동차왕국이 있어요.결과적으로는 사파리월드가 훨씬 좋았어요로스트밸리는 이렇게 탑승 직전까지 유모차를 가지고 갈 수 있지만3. 아기가 잠들어서 사파리월드 현장줄서기 도전함|문라이트가 끝나자마자 사람들이 일제히 포시즌가든으로 모였어요.사파리월드타이밍 좋게 일어난 사랑이랑 드디어 트램 탑승!바로 여기!! 자리 좋았습니다사파리월드(현장 줄서기)️추울 때 주의점️돗자리보다는 간이의자유아전용/플랜잇/퍼레이드/불꽃놀이에버랜드에는유아전용기구가 있어요.밤 퍼레이드표정은 이래도 진짜 너무 좋아했어요- 다들 유모차는 무조건 챙기실텐데 의외로 방풍커버는 까먹으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추운 날 방문한다면 방풍커버까지 꼭 챙겨주세요.펠리컨과 코뿔소까지 볼 수 있습니다.회전목마(플랜잇사용)주크박스(불꽃놀이)그래서 바로 이어서 또 탔구요..저는 그저 그랬고.. 그는 잠이 들었습니다저희는 로스트밸리를 아침 일찍 스마트줄서기로 성공하고, 사파리월드는 오후에 현장줄서기 했어요.또 탔습니다..ㅋㅋㅋ다양한 초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와일드트램이라 시야가 넓어서 좋더라구요.밤 퍼레이드당연히 보호자가 무조건 잘 케어해야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 날만큼은 집에 굴러다니는(저희 경우^^) 미아방지 목걸이나 팔찌를 해주세요.사랑이도 리듬타며 즐겼답니다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는 유모차를 가지고 줄을 설 수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자는 아기를 들쳐안고 90분을 줄을 섰어요 ㅎㅎㅎㅎ 물론 깨어있는 것보다야 낫고.. 간이의자에 앉아가며 기다렸지만 꽤나 힘들었답니다.명당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동물들이 왼쪽 오른쪽 골고루 와주었고, 모든 창문이 넓은 통창이라 어디에 앉아도 시야가 방해되지 않아요.엄청 크고 화려하죠?|대신 한 번만 내면 모든 기구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요.아기랑 주말 에버랜드 코스|붕붕카, 자동차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