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특유의 톡톡 터지는 식감
보리 특유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구수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거든요.그래서 이번엔 쿠첸그레인 스텐밥솥으로 보리만 넣고 보리밥을 만들어보았죠.잡곡밥이나 밥솥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쿠첸그레인 스텐밥솥 정말 추천드려요!반면 1.0무압은 고슬고슬한 밥이나 요리 메뉴에 딱이죠.‘튼튼잡곡’은 보리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구수한 향이 일품이에요.남편은 “누가 보리만 넣고 밥을 하냐, 쌀을 섞어야지!” 하며 잔소리를 했지만, 결과는 대성공!쿠첸그레인 스텐밥솥 덕분에 부드럽고 탱글한 보리밥을 완성했어요.고열과 고압에도 강하고, 염분이 스며들지 않는 내식성과 스크래치에 강한 표면,오늘은 그 후기를 자세히 이야기해볼게요.남편도 한 숟갈 먹더니 “어떻게 이렇게 맛있냐!”며 놀라워했어요.혼합잡곡과 현미100 모드는 전면 메뉴에 배치돼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어요.버튼을 2초간 눌러 진입하면, 15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죠.실제로 사용해보니 쿠첸그레인 스텐밥솥의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16Ti 내솥이 만들어주는 밥맛은 기대 이상이었어요.쿠첸그레인 스텐밥솥은 2.1초고압과 1.0무압, 두 가지 압력 기술을 메뉴에 맞춰 조정해요.이번 보리밥은 보리잡곡밥 모드로 완성했지만, 다음엔 다른 잡곡 메뉴도 도전해볼 계획이에요.쿠첸그레인 밥솥의 가장 특별한 기능이라면 쌀 품종별 알고리즘이 알아서 최적의 밥을 지어준다는 점이죠.기능성 잡곡: 저당잡곡, 활력잡곡, 지혜잡곡, 슬림잡곡, 튼튼잡곡집에서 만든 보리밥이 보리밥집 특유의 그 맛이 나지 않아 늘 아쉬웠는데, [앵커] 뒷금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금을 사고팔 때세금을 아끼려고현금으로만거래하는 방식인데요. 최근 최솟은 금값에뒷금 거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카메라, 이현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들어 하루 평균금 거래량은 연일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금은방에서얼마나 많은 금이 거래되는지파악할 방법이 없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금은방 10곳을 돌며금 한 돈짜리 돌반지 가격을알아봤습니다. 이날 금 공식시세는 57만 원. 세공비와 부가가치세 10%를 더하면60만 원이 넘어야 하는데오히려 더 싼 가격을 부릅니다. [현장음] "지금 하시면 59만 5천원 나와요. (현금이요?) 네네. " [현장음] "기본 디자인은 59만 5천 원이예요." [현장음] "그럼 58만원까지 드릴 수 있어요." 부가세를 붙이지 않고현금으로만 거래하는이른바 '뒷금' 거래입니다. 현금영수증 발급도 거부합니다. [현장음] "(현금영수증 돼요?) 없이 하는 거죠. (현금영수증 발행하면) 저희는 판매할 수 없어요. 다른 데 가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하자갑자기 가격이 오릅니다. [현장음] "카드 하시면 비싸요. 카드 하시면 지금 한 75만 원 정도 나와요." [현장음] "카드는 시세가 79만 2천 원." 현금보다 20만 원이나 비싸진 겁니다. 금은방 10곳 중 8곳이이렇게 '뒷금 거래'를 유도했습니다. [30대 예비 신혼부부] "무조건 현금을 가져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계좌이체도 안 되고." 우리나라는 금 거래에부가가치세 10%가 붙습니다. 합법적으로라면 관세를 내고정식으로 금을 수입한 뒤부가세 10%를 붙여 판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 간현금으로만 거래하면아무 기록도 남지 않습니다. '뒷금 거래'는 파는 사람도사는 사람도 이득이다보니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겁니다. [온현성 / 월곡주얼리 산업연구소장] "만약 100만 원 짜리를 부가세를 포함해서 110만 원에 샀어요,그런데 나중에
보리 특유의 톡톡 터지는 식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