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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앵커] 국민의힘

san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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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1 19:37

동두천치과 [앵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전한길 씨에 대한 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소명을 들어보고, 사흘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는데요. 다시 한 번 전당대회 출입을 금지한다 했지만, 전 씨는 간다고 합니다.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개시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지난 8일 첫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피운 행위가 징계 대상이라고 판단한 겁니다. [전한길 씨(지난 8일)] "배신자! 배신자!" [여상원 /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위원으로서 의견인데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지 않느냐. 전한길 씨는 그날 발언할 권한이 없는 사람입니다. 모든 분들이 발언할 수 있다고 하면 합동토론회가 완전히 난장판이 되죠." 전 씨에게 소명 기회를 준 뒤 이르면 오는 14일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당 선관위원회도 전당대회 출입과 질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의원이나 출입기자가 아닌 전 씨는 연설회장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겁니다. 전 씨는 그러나 내일 부산에서 열리는 합동 연설회에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 씨] "금요일에는 됐는데 내일은 안 된다?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위에 당 지도부에서는 전한길을 출입금지 시켰지만 당원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만은 막을 수 없을 겁니다."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가 소란 원인을 제공했다며 같이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 철 영상편집 : 변은민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 광화문 석축에 선명하게 남은 매직 낙서 (서울=연합뉴스) 11일 서울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남겨진 매직 낙서 흔적. 국가유산청은 이날 오전 광화문 석축에 낙서를 한 79세 남성을 현장에서 확인해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2025.8.11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 2023년 말 스프레이 낙서 '테러'로 한차례 곤욕을 치렀던 경복궁이 또다시 낙서로 얼룩졌다.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에 낙서 사건이 또 발생하면서 국가유산 관리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국가유산청은 11일 출입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에서 "오전 8시 10분경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낙서를 한 사람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화문 인근을 순찰하던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 소속 근무자가 낙서하던 김모(79) 씨를 확인했다. 경복궁 또 다시 낙서 테러, 낙서 지우는 관계자들 (서울=연합뉴스)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남은 낙서를 제거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날 오전 광화문 석축에 낙서를 한 79세 남성을 현장에서 확인해 경찰에 인계했다. 2025.8.11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김씨는 광화문에 있는 3개의 홍예문 가운데 좌측과 중앙 사이에 있는 무사석(武沙石·홍예석 옆에 층층이 쌓는 네모반듯한 돌)에 검은 매직으로 글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이라고 쓴 뒤 그 아래에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쓰던 중 경복궁관리소 관계자에게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글자가 적힌 범위는 가로 약 1.7m, 세로 0.3m에 달한다. 매직으로 쓴 '트럼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11일 서울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남겨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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