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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이 진짜라 믿은 어린 윤복(=봉수)염화는 이게 마지막 장면임.함께 고3의 추억을 만들지 못한 성아를 위해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너무 얼레벌레 이어지는 내용이라12화 끝네 꿈인 거 알고 있었다고너네 너무 잘 어울려~널 혼자 열여덟에 두고 와서 진짜로 미안해완결 났으니 정주행 해보세요 !이제 못 물러 끝났어어느정도 내려놓고 보면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봅니다어떻게 서로 목숨까지 걸 정도로 애틋해진 건지몇년만에 만난 첫사랑 앞에서견우도 어느정도 염화를 용서한 듯애들이 물을 안 줘가지고 다 죽거든그래놓고 다음 날엔 장난까기설마 이렇게 서사가 엉망일까 싶네요염화의 죽은 아이인가?자기야~ 와쪄~¿이해가 잘 안갔지만견우와 함께 죽을 생각이었고나 소원 하나만 들어주라이모님은 그래도 해보자며아, 그리고 범생이랑 주승이는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은 상당히 불친절하고청춘 그 자체였기 때문에잘 자고 잘 먹고 잘 웃고염화는 악신이 된 봉수를 퇴마하고천도하는 성아를 보여주며다행이다어머니의 반지를 전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지호는 잠든 성아의 눈빛만 보고도악귀 봉수가 빙의되고 혼이 빠져 나오고너를 지키다 떠난 사람들 때문에내가 알아서 잘해볼게혜리가 잘 다독여줬어얘(=성아)가 나를 안 놔..꼭 한 번은 위로해 주고 싶었어무당 대신에 죽어주라아묻따 뭘 해야 되냐 묻는 견우너무너무 예쁘고 청춘이고 아름답고일단은 지호는 책 빌린다고 맨날 우리 반에 왔어친구들끼리 행복할 수록많이 슬프겠지만은근 엔딩 맛집이라 ㅋㅋㅋ 괜찮게 보실 듯?넌 앞으로 세 개만 딱 지키면 돼견우와 선녀 12화 12회 결말 끝끝내 함께할 해피엔딩한 번은 이렇게 꼭 안아주고 싶었어성아는 견우의 올림픽 선발전을 보러 가는 길에나한테 다 방법 있어진웅이가 애들 데리고 맨날 우리 반 와서 놀았어그리고 성아는 퇴마를 중단시킴죽어줘바쁘게 잘 지냈던 것 같아넌 이것만 해입 맞추면 영혼 돌아오는 게아무리 봉수 행세를 하려고 하지만옆에 가만히 앉아 넋을 위로함나..진짜 끝 !그러지 말고 안녕 해야지, 너도응.. 너는? 너는 어떻게 지냈어?원작 본 분들은 어떻게 보셨으려나요반이 달라너는? 어떻게 지냈는데?전체적인 전개나울고있는 자를 보면야 개호구 오랜만이다?옆에 있어 줄게요 경북도 5개 보건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2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마치고 참가 단원 전체가 기념 촬영을 했다. 경북도의사회 제공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가 7월 24일~29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진행, 현지 주민 4천500여 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전하고 돌아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경북도 보건의료단체 소속 91명(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45명, 약사 5명, 의료기사 2명, 행정 등 지원인력 39명)이 모두 자비로 참여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도 캄퐁톰 주립병원 의사 및 간호사 20명과 국립민쩨이대학교 한국어학과 통역 43명, 캄보디아 청년연맹 회원 47명 등 150여 명이 한국 의료봉사단의 진료를 도왔다. 올해는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지역인 캄퐁톰 주에서 이루어졌으며, 의료봉사 첫날부터 많은 환자들이 몰리며 활발한 진료가 이루어졌다. 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한의과 등 총 12개 진료과를 구성해 현지 주민 4천534명(연인원 1만2천695명)에게 선진 'K의료'의 전문성을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캄보디아 현지 의료인도 함께 참여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진료를 받은 현지 주민들에게는 구충제와 영양제, 외용 파스, 인공눈물,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등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비롯해 어린이 문구류 등 약 2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 및 생필품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와 캄보디아 친선교류 및 우호증진 행사장에서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경북도의사회 제공 또 올해는 '경상북도 새마을사업을 연계한 캄보디아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사업'이 새롭게 구성됐다. 경북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교육과 함께 혈압계, 체온계, 혈당계 등으로 구성된 응급구호세트 10세트, 돋보기 안경 1천개를 현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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