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실외기를 설치할 가장 적합한 장소인 공기의 흐름이 가장 좋은 곳을 협의드리고, 전기함의 위치를 확인합니다.■제조사 : 성진 (콤프레샤 종류에 따라 LG 스크롤, 코플랜드 왕복동)저희 한국냉동안전공사는 고객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저온저장고의 형태가 만들어지면 내부에 LED형광등을 설치하고 쿨러와 메인 컨트롤함에 완벽하게 마감처리합니다.내부의 쿨러와 외부의 실외기가 연결되는 배관 용접 작업 시 반드시 용접 후 사면을 거울로 재차 확인하고 있으며, 보온재와 보온테이프로 한번 더 마감처리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저온저장고 가격 결정에 가장 중요한 장비에 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 칸막이 판넬 설치저온저장고 내 냉기가 조금이라도 새어나지 않게 공업용 실리콘으로 내부, 외부 이중으로 꼼꼼히 마감처리합니다.한국농기계협동조합에 엄격한 시험성적을 통과한 농기계등록된 제품으로우레탄 함유량 42프로 이상의 고밀도 우레탄판넬 100T 스타코 아연강판으로 설치합니다.고객님의 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메인 전기가 연결되는 컨트롤함 전선을 각 커넥트로 연결함으로써 저온저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타업체 대부분의 경우 견적서은 깔판과 선반 미포함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추가 옵션이라고 하며 별도의 비용을 지불받고 진행합니다.주문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님의 선호하는 브랜드 및 콤프레셔 왕복동, 스크롤, 인버터등 다양하게 구성이 가능합니다.꺽쇠로 한장 한장 연결하기 때문에 바닥 판넬이 벌어지거나 밀려나지 않게 조립됩니다.■제조사 : 서원, 삼영 (콤프레샤 종류에 따라 코플랜드 왕복동, 코플랜드 ZB 스크롤)저온저장고고내에 냉장칸과 냉동칸을 구분하기 위해 ㄱ자 앵글로 구획을 나누고 튼튼하게 가이드를 만들어 칸막이 판넬을 조립합니다.■배관 용접 마감 작업5. 철저한 마감처리일반 유니트 제조사: 서원, 중앙, 경동, 대성, 성진 삼영 등 다양한 비브랜드 제조사입니다. (각제조사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사전에 가로 세로, 높이 구획을 설정하여 설치되는 대략적인 저온저장고의 크기를 전달 드리고 있으며,고객님의 니즈에 맞춰 작업하시기에 가장 적합한 동선을 협의한 후 도어 설치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앵커>중국 IT 공룡 기업인 텐센트가 국내 게임업계 1위인 넥슨 인수를 타진하고 있습니다.게임업계 3대장인 이른바 'NKS'를 모두 장악하며 K-콘텐츠 시장에 깊숙이 침투하는 모습입니다.산업부 김대연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 기자, 텐센트가 왜 넥슨 지분을 사려고 하는 거죠?<기자>게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는 목적입니다.현재 중국의 텐센트는 글로벌 1위 게임사인데요. 시가총액만 815조 원이 넘습니다.넥슨이 일본에 상장된 회사이지만, 국내 대표 게임사죠.'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데요.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넥슨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4조 91억 원인데요. 이 중 중국 시장 매출이 37%를 차지합니다.매출 대부분이 '던전앤파이터' PC와 모바일 버전에서 나오는데요.이 게임의 중국 서비스 권한을 텐센트가 갖고 있습니다.던전앤파이터뿐만 아니라 '퍼스트 버서커: 카잔'도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았고요.'더 파이널스'와 오는 10월 출시되는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중국 유통도 텐센트가 담당합니다.특히 넥슨은 지난달 블록체인 웹3 게임 '메이플스토리N'을 출시했는데요.'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웹3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지금 텐센트는 클라우드를 통해 웹3 시장에 투자하거든요.넥슨 인수를 통해 글로벌 웹3 게임 생태계에서 시너지까지 노리는 상황입니다.<앵커>텐센트가 고 김정주 창업자의 유족과 접촉했다고 하는데, 이들 지분이 얼마나 됩니까?<기자>우선 넥슨의 지배구조를 살펴보면요.넥슨 지주사 NXC와 넥슨, 넥슨코리아가 연결돼 있습니다.NXC와 넥슨코리아는 비상장사이고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넥슨게임즈가 넥슨코리아의 자회사입니다.고 김 전 회장의 부인인 유정현 의장이 NXC 지분 33.35%를 보유하고 있고요.두 딸이 각각 17.16%씩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즉, 김 전 회장의 유족이 NXC 지분 67.7%를 소유한 겁니다.또 세 모녀는 김 전 회장 별세 이후 NXC 주식을 정부에 물납하는 방식으로 상속세를 냈거든요.이 때문에 기획재정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