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로고

"Reading makes a complete man, communication makes a deceitful man, and composition makes a precision man."
MJ GLOBAL ACADEMY Communicates with Training

Q&A

앞뒤로 귀여운 토끼 디자인이 그려져 있어

afurojoo

2

25-06-10 23:10

앞뒤로 귀여운 토끼 디자인이 그려져 있어서 엄마도, 애들도 좋아하는 포인트인데요. 뒷면에 크게 그려진 토끼그림 덕분에 앞뒤 구분을 쉽게 할수 있어서 초보 아빠들에게 특히 좋은 것 같아요.밤새 뒤척여도 들뜸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는 허리밴드가 은근 기저귀 고르는 기준 중에 하나인거 아시나요? 타 제품 중에서 허리 봉제선이 튀어나와 있어서 피부자극 되고, 몇시간 지나도 눌린 자국이 사라지지 않는거 보고 속상했었거든요ㅠㅠ 아이도 불편함을 다 느끼기에 무엇보다 입는 사람이 편해야 되죠.올 여름기저귀 고민되신다면 모모래빗 에코씽씽으로 입혀보시는거 어떨까요? 열 많고 땀 많은 아이에게는 이게 딱 이랍니다 : )게다가 5cm의 높은 다리밴드가 있어서 소변 넘침방지 해주고 힙을 덮는 넓은 겉커버로 활동성, 안전함 모두 지켰답니다. 주인공 기준 싸움 장면 비교 (드라마 ‘광장’ 스틸컷, 웹툰) “오래 걸리는 거 봤냐? 갔다 올게.” 2010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 ‘기준’(소지섭)은 동생 ‘기석’(이준혁)에게 자신만만하게 말한 뒤 싸움터로 걸어 나간다. 광장엔 적이 가득하지만 기준의 표정은 무심하다. 상대를 얕보는 듯 검은 장갑을 낀 채 주먹만으로 상대를 때리고, 던지고, 제압한다. 한 조폭이 쓰러지자 다른 조직원들도 달려들지만 기준은 망설임 없이 맞선다.● ‘존 윅’인가 ‘마석도’인가 드라마 ‘광장’ 스틸컷 6일 공개된 넷플릭스 7부작 드라마 ‘광장’은 스스로 조폭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인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11년 만에 돌아오는 이야기다. 죽음의 배후를 파헤치고 복수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이 두드러지는 누아르 작품. 드라마 속 기준은 ‘천하무적’이다. 주먹 하나로 조폭 세계를 지배한다. 가끔 상대에게 맞기도 하지만 대체로 머뭇거림 없이 나아간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전설적인 킬러를 연기한 ‘존 윅’ 시리즈가 떠오르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라는 시청자 반응들이 나온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석도(마동석)을 연상케 하는 화끈한 액션이란 반응도 적잖다.2020~2021년 네이버웹툰에 연재된 동명 원작만화는 사뭇 달랐다. 웹툰 속 기준은 ‘처절한 싸움꾼’이다. 다리를 저는 탓에 상대에게 더 많이 맞으면서도, 이기기 위해서라면 다소 거칠고 때론 비열한 방식도 마다 않는다. 그만큼 필사적이었다.드라마 액션 장면이 호쾌한 분위기로 각색된 데에는 글로벌 시청자를 의식한 전략이 숨어 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소수의 원작 팬보다 다수의 시청자를 겨냥한다. 원작의 처절함을 덜어내더라도 해외 시청자 확보에 유리한 액션을 강조한 것. 드라마 해외 배급명이 ‘Mercy for None’(자비는 없다)로 핏빛 복수란 점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눈빛으로 내뿜는 ‘소간지’ 액션 배우 안길강(왼쪽부터)과 공명, 이준혁, 소지섭, 추영우, 조한철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로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광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
List view
카카오톡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