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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출들이 워낙에 강해 이번 특집은 여자들이 이끌겠구나 싶었는데...미스터 제갈. 81년생. 수원 거주자타 국내에서 가장 최신 기술로 초파리 변이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함.직업이 좀 특이한데 국가에서 운영하는 '모델 동물 클러스트 사업' 쪽에서 초파리 담당.이거 나름 똑똑이 미스터 나도 갑작스러운 플러팅에 당황.부산에 아파트 두 채 갖고 있다 팔았다며 결혼 준비 완료된 모습 강조.그런데 자기소개 후 좀 변했을까?사실 대부분 남자들이 그렇지만...화장품 한 싸이클에 7개를 쓰는 남자.살짝 걱정인 것은 자신의 피부 관리에 살짝 집착?개인적으로 남출들 자기소개는 크게 기대 안 했음.개인적으로 이미 많은 부분 노출이 돼 남자들이 쉽게 당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 듯.현재 김포에서 영어 학원 운영.미스터 한. 84년생. 김포 거주.야~ 이거 외모와는 상반된 반전 정체들.한예종 출신으로 유니버설 발레단에 잠깐 있었다고 함.과연 여출들의 선택은 무엇일까?취미 헬스.생각보다 결혼 상대로 딱인 듯싶은데 과연 어떤 자기소개가 있었는지 한번 정리해 본다.하얀색의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게 피부인지 아님 그냥 이미지인지 모르겠다.현재 외국 자동차 영업사원.미스터 윤, 83년생. 광주 거주.덩치가 왜 좋은가 봤더니 대학 때 미식축구를 했었음.현재 광주과학기술원 연구 부교수.제2의 어안벙벙?또 조류상 좋아한다고 함.다음 주 예고편을 보면 매운 플러팅의 소유자 24기 옥순이 한 방에 있던 미스터 나에게 함께 눕자고 제안.첫인상은 26기 순자 선택.첫 회 때 올백에 살짝 조폭 같은 느낌이 들어 궁금.원하는 연구소나 사람들에게 주는 듯.외모냐 재력이냐.다만 전직이 발레리노.남출들의 반전 자기소개.좋아하는 이상형은 입꼬리와 눈매가 이쁜 여자.미스터 김. 81년생. 인천 거주.미스터 권. 85년생. 부산 광안리 거주.회계 법인 다니는 회계사.과연 이번에도 옥순의 플러팅이 제대로 먹히나 궁금한데...고려대 통계학 전공.사진 보니까 또 그럴싸함.아마 이 두 가지가 그동안 살아온 흔적이라 생각하나 봄. 추측해 보건대 밝고 맑은 이미지의 여자를 좋아하는 듯.사실 외모 쪽에서 이번 나솔사계 원탑 같음.미스터 강. 84년생, 서울 거주.연애 상대 아닌 결혼 상대를 구하는 자리인 만큼 뭔가 많이 달라질 듯싶은데.....그래서 돌연변이 초파리를 연구.사실 등장 때부터 직업이 건달 또는 강력계 형사 같은 느낌. 하지만직업이 여의도 증권맨.그런데 또 취미가 사진이랑 기타.나온다면 과연 누가 될까?야~ 이번 특집 정말 재미있다.약 1800병 먹은 기록을 보여주는데 누구와 어떤 안주로 먹었는지도 기록.뭔가 이번 나솔사계는 또 다른 큰 이슈를 만들 것만 같다.또 겉 이미지와 다르게 비위가 약해 해삼, 멍게, 개불 등 잘 못 먹음.사실 삼성그룹 다니는 일등 사윗감인데 다른 남출들이 너무 특이해서 눈에 잘 안 띄었음.첫 회에선 다시 보고 싶던 여출들의 등장으로,고려대 사회학과 졸업.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 보면 또 세상 스윗~이때 순자는 좋아하는 외모가 아니라 살짝 실망.배우 김지원, 권나라 같은... 아~ 그래서 아직 없구나 싶었음. ㅎㅎㅎ미스터 나. 8년생. 서울 마포 거주.또 여출들 앞에 손을 떠는 모습이 정말 반전.첫인상으로 론 23기 옥순 선택.삼성전자 휴대폰 사업부 신사업 영업전략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음. 취미는 수영.아무튼 반전 정체의 자기소개 후 과연 여출들의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가 궁금.그런데 강사라 그런지 말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이끌어감. 거기에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추구하는 사랑이 무한의 사랑.개인적으로 난 이 남자가 가장 궁금함.H그룹 선박 설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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