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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그저 소년과 소녀였던 두 사람이 시간이 지나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다 다시 만난다는 설정부터 심장이 설레는 드라마다.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주연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궁금한 작품으로, 송중기와 천우희의 케미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되어 꼭 챙겨 보고 싶다. 네 번째 JTBC 방영 예정 토일드라마백번의 추억은 뉴트로 열풍을 이어갈, 1980년대 버스 안내양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다. 국가 :한국클릭 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며칠 전에 JTBC에서 공개된 2025년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영상을 이제서야 봤는데, 진짜 소름이 돋았다. 아니, 이게 말이 되나? 송중기가 첫사랑 로맨스로 돌아오고, 박서준도 N번째 연애 이야기로 나타나고, 류승룡은 아예 15년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JTBC드라마5.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출연진 :박서준, 원지안, 이엘 연출 :임현욱스물과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한다는 설정이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짠하고 찐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어, 연말에 시청자들의 감성을 콕 건드리는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 같다.버스 안내양이었던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에게 운명일 수밖에 없었던 한재필(허남준)의 애틋한 첫사랑이라는 설정부터 완전 로맨틱하다. 작년 '정년이'에 이은 복고 드라마이자, 디즈니+의 '탁류'와 동시기에 또 다른 시대극으로 돌아온 신예은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함께 보면 좋은 글들 ️첫 방송일 :2025년 8월 2일(토) 여섯 번째 JTBC 방영 예정경도를 기다리며는 박서준과 원지안이 그려내는 N번째 연애 이야기로, 2025년 JTBC 대미를 장식할 토일드라마다. 연출 :조영민 연출 :이상엽 출연진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 정은채 장르 :로맨스, 코미디1. 착한 사나이 장르 :로맨스️첫 방송일 :2025년 9월 13일(토)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JTBC 특유의 따뜻한 가족 드라마가 될 것 같아서 연말 감성에 딱 맞을 듯하다. 로맨스 드라마가 주지 못하는, 따뜻한 감성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이는 연말의 완벽한 마무리가 될 작품이다.이렇게 JTBC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 드라마 라인업 7편을 살펴봤다. 솔직히 영화에서도 큰 활약 보여준 배우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기대되는데, 이 정도 캐스팅이면 하반기 드라마를 완전히 접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러분은 이 JTBC 드라마 중에서 어떤 작품이 가장 기대되고 궁금한지, 댓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연출 :조현탁 장르 :가족 장르 :법정, 오피스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를 운영 중인 자매 오정현(28)씨와 오지현(25)씨. 2025. 8. 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잖아요. 그걸 없애기 위해 우리는 전혀 부정적이지 않고 이렇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에요."지난달 28일 뉴시스와 만난 오지현(25)씨는 '아보피치'가 무엇인지 묻는 기자의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 지현씨는 친언니 오정현(28)씨와 구독자 4000명 가량의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를 운영하고 있다. 아보피치라는 이름은 언니 정현씨가 좋아하는 과일인 아보카도와 복숭아(peach)를 합쳐 만든 말이다. 아보피치 채널은 자매의 소소한 일상을 그린다. 늦은밤 잠옷 차림에 매운 컵라면을 먹거나 '힙한 동네' 성수동으로 데이트를 나가는 모습은 여느 젊은이들과 다르지 않다.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동생 지현씨가 지적장애 3급이라는 점이다. 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지적 수준으로, 지현씨의 경우 사회성은 뛰어나지만 시간과 돈을 계산하거나 지도를 보고 길을 찾는 덴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장애 자체를 주제로 하는 영상을 제외하곤 영상에서 그녀의 장애가 특별한 요소로 부각되지 않는다. 이들이 처음 함께 유튜브 영상을 찍게 된 건 2020년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때다. 언니 정현씨의 개인 채널로 출발했던 아보피치는 정현씨가 지현씨에게 화장을 해주는 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자매와 주변 발달장애인 친구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정현씨는 "유튜브를 막 시작했을 때 '지적 장애'를 검색해 보면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거나 불쌍하게 바라보는 시선의 영상이 대부분이었다"며 "실제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지현이와 지현이 친구들은 밝게 자기 활동을 잘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현씨는 어릴 적부터 명랑한 편이었지만 유튜브 시작 후 언어 능력이 향상되고 성격도 더 활발해졌다고 한다.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하면서 주위 눈치를 보는 습관이 있었지만 이 역시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 지현씨는 뛰어난 사회성을 토대로 현재 성악, 모델,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지현씨는 "지금도 어쩌다 한 번씩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 답답한 마음이 좀 있지만 힘 나는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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