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문동술집
역겨운 경매를 보고 난 뒤 화장실에서 토를 하던김아현은 좋은 애를 새로 구입했으니 기존의 아이는 환불해도 될 것 같다고 통화를 하는 여성을 목격하기까지 했죠.정현으로부터 김아현과 아이들에 대해 보고를 받은 김세희(※염정아)는 김아현이 자신을 얼마나 닮았을지 궁금하다며 김아현을 살려서 데리고 오라고 지시했죠.※ 경고!!! 본 포스팅에는아이들은 1회에서 치킨을 먹기 위해 털었던 하우스 건물에서 당분간 지내기로 했는데요. 누나의 엄마는 어떤 사람이었느냐는 석수(※오승준)의 질문에 김아현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싶어 했던 여자라고 답했죠.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4회 예고는 권강만 의원에게 생명윤리법 몇 줄만 좀 고치자고 말하는 김세희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불법 난자 채취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과 이를 이용해 건물 안으로 잠입해 샘플을 훔친 것으로 보이는 김아현의 모습도 볼 수 있었죠.<아이쇼핑 3회>의4회 예고편실제로 김아현은 아이들에게 소미의 엄마를 찾으러 가자고 했는데요. 주안(※안지호)은 정현의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을 게 뻔하다며 반대했지만 다른 아이들이 모두 김아현을 따라나서자 본인도 할 수 없이 함께 이동했죠.김아현(※원진아)은 정현의 총에 맞을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마침 등장한 경찰차에 뛰어드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했는데요.그들이 한철수의 집에서 발견한 카드와 동일한 것을 제시하고 입장하는 것을 목격한 김아현은 이를 이용해 건물 안으로 잠입했는데요. 그러고는 얼마 뒤,아이큐 148 이상 난소 나이 25세 이하의 조건에 맞춰 생산된 아기들이 경매의 매물로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죠.오늘은 7월 28일(월) 방영된 8부작 ENA 월화 액션 스릴러 드라마 <아이쇼핑 3회>(2025)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OTT : 티빙)임경미가 갇혀 있는 곳은 정신병원이라기보다는 사설 감옥에 가까운 곳이었는데요. 간호사조차도 커다란 칼을 꺼내 들고 휘두르는 살벌한 곳이었죠. 김아현 등이 사투를 벌이는 동안 간신히엄마 임경미를 찾아낸 소미는 임경미만큼은 진심으로 자신을 딸로 생각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소미는 엄마 임경미와 함께 정신병원을 탈출하려고 했지만 적들이 너무 많아서 차마 그녀를 데리고 나오지는 못했죠.한편, 정현 패거리의 차량에 위치 추적 장치를 심어뒀던 아이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건물을 찾아냈는데요. 경비가 워낙 삼엄해 산속에 숨어 건물을 감시하던 아이들은 수많은 차들이 방문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죠.한편, 여사(※한수연)는 김세희에게 연락을 해 직접 출산하는 대신에 대리모를 통해 완벽한 아기를 얻고 싶다고 했는데요.김세희는 담보로 김세희의 딸 김아현(※김지안)을 대리모로 요구했고, 김세희는 성모 마리아가 예수를 출산한 나이가 자신의 딸과 같은 14세였음을 언급하며 기꺼이 김아현을 대리모로 내어줄 것처럼 말했죠.(토 나와..)우태식(※최영준)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는 아지트에서 발견한 사진 속 석수를 한참 동안 들여다봤는데요. 그러고는 3년 전, 자신이 담당했던 권강만(※손종학) 아들 자살 사건을 떠올렸죠.한편, 정현은 김아현을 죽이기 직전까지 갔었지만 석수가 싸움에 가세하는 바람에 결국 둘 다 놓치고 말았는데요. 김세희는 다친 정현을 방문했는데 이 장면에서 등장한 플래시백을 통해정현이 태어나자마자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했으며 이후 독고다이 독종으로 살던 정현을 김세희가 엄마가 되어주겠다는 말로 데리고 와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었죠.그와 더불어 봉쇄된 건물 안에서 사투를 벌이는 김아현, 그리고 대한민국을 뒤집을 무언가를 계획하는 김세희의 모습 등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밤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한편, 한철수의 핸드폰으로 임경미의 전화가 걸려오자 소미는 곧바로 이 전화를 받았는데요. 정현의 감시를 받고 있었던 임경미는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도 애써 한철수와 통화를 하는 것처럼 계속 연기를 했고, 그녀의 의도를 간파한 정현은 그래 봤자 소미는 이곳을 찾아올 것이라는 뉘앙스로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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