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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컵도 모아가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데 요것도 평일만 가능, 아쉽다.입구부터 직원분들이 출생년도와 관할행정구역 여부를 확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다. 접수처에는 4개의 접수대에서 직원들이 꼼꼼하고, 역시나 친절하게 선불카드 발급을 도와주셔서 9시 업무시작 후 10분 안에 선불카드 발급까지 완료되었다.차상위나 한부모가정, 기초수급대상자에게 지급하는 33만원권, 43만원권 선불카드는 10장씩 밖에 준비되지 않아, 대상자인 분들은 은행에서 발급받는 것이 빠를 거 같다. 발급 후 돌아오는 길 다른 주민센터에도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선불카드는 소진되었다는 안내문을 보았는데, 무더위에 헛걸음하신 분들을 여럿 보아서 첫날 취약계층에 대한 선불카드 수량 준비가 미흡한 게 아쉬웠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어렵거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발급이 어렵거나 대리 신청해야 할 경우 현장 방문신청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로 고령층이 방문하셨다.[민생회복 소비쿠폰 대리신청 준비물 아래 참고]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 주는 신청 폭주를 대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한다. 다음 주 7월28일(월)부터는 출생년도 관계없이 전체 신청 가능~ 전포1동 주민센터 팩스번호 051-816-3216 (평일 급히 팩스를 보내야 하거나, 받아야 할 경우 주민센터가 가깝게 있으면 이용 가능)부산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종이 상품권은 없고,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만 가능하다고 한다.나는 동일 세대원인 아버지를 대신해 신청하는 거라 아버지 신분증, 도장, 내 신분증을 챙겨 왔고,난 두번 걸음하기 싫어발급대상자(아버지) 신분증 원본, 아버지 도장, 대리인인 내 신분증, 내 도장,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챙겨서 갔고, 주민센터에서 위임장, 민생회복 소비쿠폰(선불카드) 신청서 작성함![Etc] 생활에 유익한 주민센터 이야기우리환경 051-862-6070 /051-862-6071나처럼 아침 일찍 나오신 어르신들이 대여섯분 계셔서 내 순서는 일곱번째,접수처에 구비되어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선불카드) 신청서와 위임장을 작성하고 줄서기! 대형폐기물 수거주민센터 1층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무료로 발급 받았다. 전포1동주민센터 1층 엘리베이터 입구 쪽에 폐건전지 수거함이랑 아이스팩전용수거함이 있어 한번씩 버리러 왔었는데, 평일 아니면 이용이 어려워 야간(24시보다 야간 일정 시간대 문을 열고, 닫는 형식 추천)에도 수거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깥쪽에 두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은 살짝 넣어두고, 주민센터 갈 때 요런 게 있으니 참고!전포1동주민센터는 3층에 접수처가 마련되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 기명등록(소득공제 신청)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AP]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미국이 31일(현지시간) 69개 경제주체(68개국+유럽연합)에 대해 새롭게 수정해 발표한 새 상호관세율은 대미 무역수지, 미국과의 개별적인 협상 타결 여부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됐다.백악관은 이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서 각국에 통보한 새 관세율을 공개했다.지난 4월 2일 발표된 관세율은 기본관세인 최소 10%에서 최고 50%에 이르렀지만 이날 수정된 관세율은 10~41%로 최소세율과 최고세율의 간격이 9% 포인트 줄었다.백악관 측은 미국과의 무역관계에서 적자(미국 입장에서는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선 10%의 상호관세를 적용했으며, 대미 무역흑자국에 대해선 15% 이상의 관세율을 부과한 것으로 설명했다고 CNN은 전했다.한국은 전날 타결된 무역합의에 따라 당초 25%에서 15%로 인하됐다.한국처럼 대미 무역흑자국 가운데 최소 상호관세율(15%)이 적용된 경제주체는 유럽연합(EU), 일본 등 최근 미국과 협상을 타결한 곳을 비롯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요르단, 튀르키예, 아프가니스탄과 상당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을 포함한 40개국이었다.한국, 일본, EU는 미국과의 협상 조건에 따라 지난 7일 개별 관세율을 통보 받았을 때보다 각각 10%포인트, 10%포인트, 15%포인트 낮아졌다.트럼프 대통령이 57개국에 대한 관세율을 발표한 지난 4월 2일과 비교하면 한국은 10%포인트, 일본은 9%포인트 인하됐다. 당시 EU는 명단에 없어 기본관세율 10%만 적용됐었다.26개국에는 15%를 넘는 관세율이 통보됐다.시리아(41%), 라오스·미얀마(각 40%), 스위스(39%), 세르비아·이라크(각 35%), 리비아·알제리·남아공·보스니아(각 30%), 인도·카자흐스탄·몰도바·브루나이·튀니지(각 25%), 대만·베트남·방글라데시·스리랑카(각 20%), 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파키스탄·캄보디아(각 19%), 니카라과(18%) 등이다.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가장 큰 국가들”이라고 설명했다. 7월 31일(현지시간) 시리아 외무장관 아사드 하산 알-시바니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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