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캔바에 요소로 제출해서 승인받기도 했지요.팔거광장 이태원예술놀이터 작은 정원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옆부스는 운영이 마감됐군요.재료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개관 기념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분도 귀여운 딸과 함께 오시기도 했어요.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새삼 아. 내가 여기저기 수업을 많이 다니긴 했구나 실감을 했어요.마지막 타임입니다.이번 수업은 담당자께서 블로그를 보시고 연락을 주셔서 진행이 된 건인데요.기록이 이렇게 수업 의뢰로 연결이 되니 포스팅 쌓기에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사전접수없이 현장접수로 참여자를 받았고 준비한 60명 재료를 소진했습니다.함께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그래도 다행히 차에
여분이 있어서 대체를 할 수 있었어요.아침에 가지러 갔더니 화분준비를 미리 안해두셔서 또 급 당황땀삐질하면서 가지러 가야하나 배달을 해달라고 해야하나 생각하면서 찾았는데 다행히 쓸 만큼은 되더라고요.ㅎㅎㅎ 옵니다.콩고 화분은 남기질 못했네요..부스 바닥으로는 빗물이 줄줄스파트필름 견본지난 5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0분 텀으로 6세션 진행한 체험부스 기록입니다.귀여운 공주님들토요일 일정이라 다른 수업일정과 겹치지 않아 더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홍콩야자 견본부스 진행이 결정되고 미리 식물과 화분업체에 예약을 해 두고 부자재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비가 그쳐서 좀 더 쾌적한 환경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어요.천량금, 테이블야자, 콩고, 홍콩야자, 스파트필름, 토분, 화분받침, 배수망, 숟가락, 애그스톤, 울타리, 색연필, 크레파스, 비닐백, 식물관리요령카드, 세척마사, 용토시간이 조금 지체되긴 했으나 일찍 나섰기 때문에 여유 있게 도착을 하긴 했어요.혼자 진행해도 될 거라 생각하다가 동생에게 지원 요청을 했는데 흔쾌히 와주어 함께 진행할 수 있었어요.아이들의 댄스경연도 볼거리였는데요.이번 수업을 하면서 대구종합복지회관서 제게 플로리스트 수업을 들으셨다면서 알아봐주시는 분도 계셨고비가...이렇게 자리를 배치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바닥 빗물 때문에 안되겠어서 다시 배치했어요.전에 방문해봤더 더쓸모협동조합 선생님들도 부스를 운영하고 계셔서 인사를 나눴어요.앗 배수망이 안보입니다.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MC도 잠깐 짬을 내 참여하셨어요.천량금 견본와 진짜 춤을 너무 잘 추더라고요.동생이 사진을 찍어주어 제 사진도 많이 남았습니다.마지막 참여자들과 인증사진 하나 남겼습니다특히 진행을 맡은 아이는 이 시간 자체를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았어요.“그렇습니다” “옳습니다”를 의미하는 ‘아멘’은 그리스도인만 사용하는 특수한 술어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그리스도 안에서 ‘아멘’ 하고 받아들이며 살아갈 때 성경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아멘으로 순종할 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멘은 주님을 기쁘게 하는 영광을 돌리는 삶을 만듭니다. 예수님은 일생을 ‘아멘’과 ‘예’만 행하셨음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아브라함도 평생 아멘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에 아멘으로 순종한 결과, 그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인이 쓰실 수 있는 그릇으로서 ‘예’ 하며 순종할 때 영의 귀가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영의 입이
열리며 환상을 보게 됩니다. 꿈을 통해 하나님은 비전을 주시며 지혜와 모든 것을 허락하십니다.아멘은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뜻이며 감사하다는 뜻입니다. 축복의 말씀을 들을 때 ‘아멘’ 해야 합니다. 아멘은 주님을 찬송한다는 고백입니다. 아멘으로 순종하고 화답하는, ‘아니오’ 없는 신앙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얼마 전 97세를 맞은 선배 목회자의 삶을 지켜보게 됐습니다. 그의 삶은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기도처에서 기도하고 돌아오는 일과로 채워져 있습니다. 새벽기도 시간마다 늘 하나님께 뜻을 묻고 하나님 음성을 따라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은 길에서 노숙자나 도와야 할 사람을 만나면 외면하지 않고 소액이라도 건네주며 ‘아침은 드셨냐’고 물으며 ‘필요한데 쓰라’고 하십니다. 아멘의 삶을 사는 그는 비록 고령에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기쁨으로 살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무조건 순종하는 자세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과연 충성스러운 믿음으로 작은 일에 순종하며 ‘아멘’ 하는 삶을 살아왔는지 깊이 반성해 봅니다.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아무리 옳은 일을 하고 산다 자부해도 결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좋은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알지만 하나님께 인정받는 우리의 신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