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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발언하는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장관. A

san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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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4 12:14

쿠팡퀵플렉스 기자회견 발언하는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장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의 최근접 동맹인 캐나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35%의 상호관세를 맞자 긴급히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캐나다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의해 해당 품목에는 상호관세가 붙지 않는다. 35%의 상호관세가 부과되더라도 실효세율은 7% 이내일 것으로 추산된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협상과 관련해 앞으로 며칠 내에 대화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캐나다 측 무역 협상 대표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캐나다 행정부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이끄는 도미닉 르블랑 장관은 이날 미 CBS 시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는 관세 중 일부를 낮추고 투자에 더 큰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처럼 말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가 무역 협상에 응하지 않고 보복 관세로 대응하고 있다며 지난 8월 1일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35%로 인상했다.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규정에 적용되는 상품에 대한 관세 면제는 유지해 종합적으로는 주요 교역 대상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실효 관세율을 유지했다.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합성마약 펜타닐 밀매와 불법 이민자 유입에 충분히 대응하지 않았다며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USMCA 준수 상품에 대한 면세를 고려할 때 실효 관세율이 5% 수준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관세율이 35%로 인상되더라도 USMCA가 유지되므로 실효 관세율은 6∼7%에 머물 것으로 블룸버그는 추산했다.앞서 카니 총리는 미국의 관세율 인상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이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기자회견 발언하는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장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의 최근접 동맹인 캐나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35%의 상호관세를 맞자 긴급히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캐나다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의해 해당 품목에는 상호관세가 붙지 않는다. 35%의 상호관세가 부과되더라도 실효세율은 7% 이내일 것으로 추산된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협상과 관련해 앞으로 며칠 내에 대화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캐나다 측 무역 협상 대표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캐나다 행정부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이끄는 도미닉 르블랑 장관은 이날 미 CBS 시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는 관세 중 일부를 낮추고 투자에 더 큰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처럼 말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가 무역 협상에 응하지 않고 보복 관세로 대응하고 있다며 지난 8월 1일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35%로 인상했다.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규정에 적용되는 상품에 대한 관세 면제는 유지해 종합적으로는 주요 교역 대상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실효 관세율을 유지했다.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합성마약 펜타닐 밀매와 불법 이민자 유입에 충분히 대응하지 않았다며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USMCA 준수 상품에 대한 면세를 고려할 때 실효 관세율이 5% 수준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관세율이 35%로 인상되더라도 USMCA가 유지되므로 실효 관세율은 6∼7%에 머물 것으로 블룸버그는 추산했다.앞서 카니 총리는 미국의 관세율 인상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이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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