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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san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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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4 05:50

내구제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동욱·함운경·김민수·김태우·양향자·장영하·김재원·손범규·김근식·최수진·홍석준 최고위원 후보. /연합뉴스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들의 비전발표회가 3일 열렸다.최고위원 후보 11명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전대회에서 5분씩 발언을 했다.이날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신동욱 후보는 "줏대 있는 보수 정당을 만들겠다"며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서 전국민 악법 저항 캠페인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신 후보는 또 "우리의 통합은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기 위한 통합의 어젠다가 돼야 한다"며 "탄핵이냐 반탄이냐, 계엄이나 반계엄이냐 논란으로 이번 전당대회를 보낼 수는 없다"고도 말했다.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낸 또 다른 현역 의원인 최수진 후보는 "풍전등화 같은 당의 현실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용기 내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의힘을 국민이 사랑하는 합리적 보수 정당으로 되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 대표에게 쓴소리하면서 국민과 연결하는 통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함운경 후보는 "당을 살리는 공격수가 되겠다"며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재판 진행법을 추진하겠다", "압수수색과 특검은 오히려 민주당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으로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민수 후보는 "우리를 지지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너희가 극우라고 하는 정당이 어떻게 지지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지 묻고 싶다"며 "국민의힘은 당원들로부터 외면받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정답을 다 알고 있다"며 "실천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뽑아야 될 때"라고 말했다.김태우 후보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없애기 전에 저 김태우가 과감히 선제공격을 해서 민주당을 먼저 없애버리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와 같은 전문 공격수 10만명을 양성해 이재명 정부를 무너뜨리는 첨병으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양향자 후보는 '첨단산업 전문가'·'호남 출신 수도권 여성 정치인'·'고졸 출신 삼성 최초 여성 연구임원' 등 이력을 내세워 "(국민의힘에) 양향자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동욱·함운경·김민수·김태우·양향자·장영하·김재원·손범규·김근식·최수진·홍석준 최고위원 후보. /연합뉴스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들의 비전발표회가 3일 열렸다.최고위원 후보 11명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전대회에서 5분씩 발언을 했다.이날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신동욱 후보는 "줏대 있는 보수 정당을 만들겠다"며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서 전국민 악법 저항 캠페인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신 후보는 또 "우리의 통합은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기 위한 통합의 어젠다가 돼야 한다"며 "탄핵이냐 반탄이냐, 계엄이나 반계엄이냐 논란으로 이번 전당대회를 보낼 수는 없다"고도 말했다.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낸 또 다른 현역 의원인 최수진 후보는 "풍전등화 같은 당의 현실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용기 내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의힘을 국민이 사랑하는 합리적 보수 정당으로 되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 대표에게 쓴소리하면서 국민과 연결하는 통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함운경 후보는 "당을 살리는 공격수가 되겠다"며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재판 진행법을 추진하겠다", "압수수색과 특검은 오히려 민주당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으로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민수 후보는 "우리를 지지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너희가 극우라고 하는 정당이 어떻게 지지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지 묻고 싶다"며 "국민의힘은 당원들로부터 외면받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정답을 다 알고 있다"며 "실천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뽑아야 될 때"라고 말했다.김태우 후보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없애기 전에 저 김태우가 과감히 선제공격을 해서 민주당을 먼저 없애버리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와 같은 전문 공격수 10만명을 양성해 이재명 정부를 무너뜨리는 첨병으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양향자 후보는 '첨단산업 전문가'·'호남 출신 수도권 여성 정치인'·'고졸 출신 삼성 최초 여성 연구임원' 등 이력을 내세워 "(국민의힘에) 양향자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국민의힘을 자랑스러운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전문성을 비전으로 새로운 보수의 자부심이 되겠다"고 했다.장영하 후보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이나 이재명 괴물독재정권보다 월등히 우위에 있는데 우리가 왜 패배했냐"며 "분열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내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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