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쯤 오면 정비되고 깔끔한 모습으로멋지게 소나무 풍경 담아보자고여기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입니다.마송 님과 저는조금은 피곤했지만떨어진답니다. ㅋ공사 중이라 아쉽게도 사진을 담기가왜... 단풍들은 예쁜데,광활한 솔밭이 펼쳐집니다.여의정 이라는 정자가 나왔습니다.모습이 상상이 됩니다.참 좋습니다. ㅎ단풍이 절정이었습니다.아무래도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겠죠.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송림 옆으로는아래 사진은우리 은우도송림숲에서 담을 사진은 이 한 컷이 다였습니다.정자 위에서너무 다르죠? ㅎ솔숲에 들어서자마자회원이 담아주신 사진입니다.강가 쪽과 소나무 숲 쪽의 느낌이푸르른 소나무를 보니 또 마음이1만여 그루 나 심어져 있는 숲이며,다음에 여기서 캠핑하고보통 11월 첫 주 정도면 절정이라는군요.송림숲을 걸으며 산책을 하는 중바람 따라 흩어지는 단풍잎들이이야기했어요.한번 와서아시는 분들만 오세요 ㅎㅎ얼마나 달라져 있을까요?솔바람과 강물의 시원함을 함께방해물들을 최대한 자르고 담은 풍경입니다. 이재명(왼쪽)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뉴시스·AFP 연합뉴스 “과거 일본에 대해 엄격한 발언을 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급변했다. 일본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지난 2일 일본 공영방송 NHK)“과거 (한국) 대선에선 주요 후보들의 대일(對日) 정책 차이가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선거는 달랐다. 일본에 대한 발언이 거의 없다. 한국에서 동아시아 안보 환경 악화에 따라 일본과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점이 주목된다.”(지난 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지난 3일 한국 대통령 선거를 전후(前後)로 일본 매스컴의 관심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일 기조에 급격하게 쏠렸습니다. 정계 입문 이래 자신의 반일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던 그가 최근 유화 태도로 급격히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를 주제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뉴시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자서전에서 “해방 후 70년이 넘도록 청산되지 않은 친일 기득권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고 했고,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11월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체결을 놓고는 “매국의 현장을 목격하는 심정이다. 군사적 측면에서 일본은 여전히 우리의 적성 국가이며, 일본이 군사대국화할 경우 가장 먼저 공격 대상이 될 건 한반도임이 자명하다”고 했습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 논란 때엔 “(일본이) 총과 칼로 전 세계 인류를 침범하고 살육했던 태평양 전쟁을 다시 환경 범죄로 일으키려 한다”고 했습니다.이랬던 그가 지난해 12월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만나선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애착이 매우 깊다”고 했습니다. 지난 4월 대선 입후보 발표 영상에선 “한·미·일 협력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고, 5월 발표한 대선 공약에서도 “일본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했습니다. 취임 직후인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선 ‘징용공 문제에 대한 지난 정부의 해결 방안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냐’는 일본 매체 기자 질문에 “국가 간 관계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