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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자 수 하락세 지속1순위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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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7 07:34

청약통장 가입자 수 하락세 지속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 수 하락세 지속1순위 장기 가입자만 3만명 줄어분양가 상승·가점 인플레 등 요인 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6월 첫째주(6월 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9% 오르며 18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3월 소폭 반등했던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2달 연속 감소했다. 특히 4월보다 5월 감소세가 더욱 커졌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5월 청약통장 가입자는 2639만3790명으로 전월 대비 2만5048명(0.09%)이 줄었다. 4월 1만9247명 감소에 비해 낙폭이 더 커졌고,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1년만에 54만3599명이 줄어들었다. 청약통장 종류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2512만1186명으로 지난달 2513만8942명보다 1만7756명 감소했다. 청약저축 가입자수는 지난달 32만669명에서 31만8772명으로 1897명 줄었고, 청약부금 가입자수는 13만4718명에서 742명 줄어든 13만3976명으로 집계됐다. 순위별로 보면 장기 가입자인 1순위 가입자수는 전월보다 3만519명 줄었다. 반면 2순위 가입자수는 888만9423명에서 8889만4894명으로 5461명 증가하며 지난 1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지난 2022년 6월 2859만9279명까지 늘었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후 2년 9개월 만인 지난 3월 2643만8085명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4월부터 다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청약통장 가입자 이탈이 지속되는 이유로는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올라 감당이 어려운 상황이 꼽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지난달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879만원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568만원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청약 가점 인플레도 주 요인 중 하나다. 최근 공급된 고덕강일 대성베르힐은 전용 면적 84㎡A 타입 일반공급의 최저 당첨 가점이 71점을 기록했다. 4인 가족의 만점이 69점임을 고려하면 최소 5인 가족 이상이어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 청약 가점 만점을 받는 조건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 △본인 제외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등이다. 지방의 경우 미분양으로 인해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며 청약통장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청약통장보다 미분양 아파트를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 하락세 지속1순위 장기 가입자만 3만명 줄어분양가 상승·가점 인플레 등 요인 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6월 첫째주(6월 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9% 오르며 18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3월 소폭 반등했던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2달 연속 감소했다. 특히 4월보다 5월 감소세가 더욱 커졌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5월 청약통장 가입자는 2639만3790명으로 전월 대비 2만5048명(0.09%)이 줄었다. 4월 1만9247명 감소에 비해 낙폭이 더 커졌고,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1년만에 54만3599명이 줄어들었다. 청약통장 종류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2512만1186명으로 지난달 2513만8942명보다 1만7756명 감소했다. 청약저축 가입자수는 지난달 32만669명에서 31만8772명으로 1897명 줄었고, 청약부금 가입자수는 13만4718명에서 742명 줄어든 13만3976명으로 집계됐다. 순위별로 보면 장기 가입자인 1순위 가입자수는 전월보다 3만519명 줄었다. 반면 2순위 가입자수는 888만9423명에서 8889만4894명으로 5461명 증가하며 지난 1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지난 2022년 6월 2859만9279명까지 늘었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후 2년 9개월 만인 지난 3월 2643만8085명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4월부터 다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청약통장 가입자 이탈이 지속되는 이유로는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올라 감당이 어려운 상황이 꼽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지난달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879만원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568만원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청약 가점 인플레도 주 요인 중 하나다. 최근 공급된 고덕강일 대성베르힐은 전용 면적 84㎡A 타입 일반공급의 최저 청약통장 가입자 수 하락세 지속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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