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로고

"Reading makes a complete man, communication makes a deceitful man, and composition makes a precision man."
MJ GLOBAL ACADEMY Communicates with Training

Q&A

아데노이드와 편도가 비대한 경우 비강과 상기도의

afurojoo

1

25-06-11 13:57

아데노이드와 편도가 비대한 경우 비강과 상기도의 협착 또는 막힘이 나타남이비인후과적 진단에 따라 필요시 아데노이드 절제이 책의 6장에서 구호흡과 수면무호흡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눈 아래가 처지게 되고 작고 낮은 코를 볼 수 있습니다.코로 숨을 쉬는 것을 비호흡이라고 합니다.구강의 뒷쪽 양쪽에 편도가 있고, 목젖 후상방에 아데노이드가 있습니다.정면에서 보면 혀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위턱의 볼륨을 지지하지 못해 위턱의 폭이 좁아집니다.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68아데노이드 비대로 인한 구호흡혀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위턱(상악)은 좁아지고 돌출되기 쉽습니다.입술을 다물고 혀는 입천장의 전방에 살짝 닿아 있음머리와 목이 앞으로 구부러져 자세가 좋지 않게 됩니다.옆모습 단면에서 보면 아데노이드와 편도가 커지면 기도가 줄어들겠죠.코로 숨쉬기가 어려워 입을 숨을 쉬는 것을 구호흡(mouth breathing)이라고 합니다.코로 숨쉬기 어려움, 구호흡 부작용 <프리올소> 책좁아진 악궁에는 악궁확장이 호흡에 도움이 됨.입으로 숨을 쉬면 치열에 좋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구요.아래 치열의 curve of Spee가 깊어지고 2급 부정교합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출처구호흡이 머리 위치에 미치는 영향송곳니(견치)간의 폭경이 좁아지면서 V자형 악궁으로 변하고, 아래턱(하악)이 앞으로 성장하는 것이 방해받게 됩니다.약물과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이상아데노이드가 커지면 상기도가 막혀 비호흡을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A)혀가 아래로 처지게 되면서 구호흡을 하게 됨좁아진 기도를 보상하기 위해 머리를 앞쪽으로 내밀어 기도를 확보하게 됩니다.<프리올소 : 근기능 교정장치를 이용한 부정교합의 관리>목차를 보면 주로 프리올소에 관한 설명이 나오는데, 특별히 한 챕터(6장)를 할애하여 구호흡 및 코골이, 수면무호흡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아데노이드는 쉽게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앞니가 틀어지면서 돌출되기도 합니다. 28년간 109회의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공무원이 화제다. 주인공은 충북 괴산군청 우익원(56) 정원산림과장이다. 그는 11일 세계일보에 “현재는 헌혈 명예대장인 120회까지 하는 게 목표”라며 “법적으로 헌혈할 수 있는 나이가 69세로 그때까지 헌혈하기 위해 술도 끊고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 과장은 1996년 괴산군청에 온 헌혈 버스에서 처음 헌혈했다. 현재까지 전형 48회, 혈장 61회로 소요 시간은 436시간에 달한다.헌혈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사진과 소감을 지속해서 공유하며 헌혈 문화에도 앞장선다. 또 수술이나 장기 치료 등으로 헌혈증이 필요한 이들에게 연락이 오면 주저 없이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에 그에게 남아 있는 헌혈증은 50% 정도다. 국내외 28개 사회복지 단체에 매월 48만원의 정기 후원도 지속한다.우 과장은 “SNS 글 하나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헌혈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었다는 점에서 보람과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우 과장은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포상을 받았다. 그런 그에게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헌혈 유공 명예장과 헌혈 포장증은 또 하나의 자랑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를 대상으로 누적 헌혈 횟수에 따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헌혈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한다.그는 괴산군 사리면에서 태어나 대학 때 청주로 갔다가 고향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군청에서 공직 생활 시작하는 등 애향심도 남다르다. 우 과장은 “백신이나 건강검진 등 특별한사정이없으면 헌혈을 이어가고 고향에서 할 수 있을 때까지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괴산=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List view
카카오톡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