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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임직원의 평균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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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14:26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임직원의 평균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원들은 평균 근로소득이 2억~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리 인하로 순이자마진(NIM) 축소에도 불구하고 시중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이자 이익은 40조원에 육박하는 등 역대급 이익을 벌어들인 결과다. 희망퇴직제도를 운영하지 않고 있는 일부 은행을 제외하고는 퇴직금으로 평균 3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억' 소리 나는 은행원 연봉…연봉 1위는 국민은행2일 시중 5대 은행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임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1억154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1억1265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억1000만원을 넘어선 데 이어 전년 대비해서도 평균 약 277만원 늘어난 수준이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임직원 평균 연봉 역시 1억원을 넘어섰다. 이 보고서는 2023년 금융당국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가 매년 각 은행이 수익, 비용, 배당 등 경영현황을 자율공시하라는 권고를 토대로 작성됐다.시중 5대 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3사를 모두 합쳐 임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많은 곳은 국민은행(1억1754만원)이었고 가장 적은 곳은 케이뱅크(9582만원)로 나타났다. 이어 하나은행은 1억1725만원, 신한은행은 1억1611만원, 농협은행은 1억1493만원, 토스뱅크는 1억1217만원, 우리은행은 1억1129만원, 카카오뱅크는 1억1115만원을 직원들의 보수로 지급했다.'임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 역시 국민은행(5억5568만원)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하나은행(3억6026만원), 카카오뱅크(3억4160만원), 토스뱅크(2억6773만원), 우리은행(2억4625만원), 신한은행(2억3041만원), 농협은행(2억1761만원), 케이뱅크(1억5413만원) 순이었다.시중 5대 은행과 인터넷은행 3사 중 희망퇴직제도를 실시하지 않는 곳을 제외하고 평균 퇴직금은 1인당 3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3억7000만원), 토스뱅크(3억1706만원), 신한은행(3억1286만원), 농협은행(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순익 1위는 하나은행…토스뱅크, 출범 후 첫 흑자 연합뉴스 지난달 22일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1만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 비트코인 시세가 띄워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2일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량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장을 주도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주로 장외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게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5월 거래량은 1093억8259만 달러(약 150조8933억원)로 집계됐다.올해 들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량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1월 2523억827만 달러였던 거래량은 2월 1444억8021만 달러, 3월 1215억7376만 달러, 4월 1094억7391만 달러로 계속해서 줄었다.해외 거래소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가상자산 현물 거래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 1월 1조300억 달러를 돌파했고, 2월에도 1조200억 달러를 유지했으나, 지난 3월(5887억 달러), 4월(4826억 달러), 5월(4500억 달러) 거래량은 급락하며 정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바이낸스와 업비트, 빗썸 등 중앙화 거래소의 거래량 감소는 이번 가상자산 상승이 기관 주도형이라는 점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개인 투자자의 경우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해 가상자산을 매입하지만, 기관 투자자의 경우 장외거래(OTC) 등 외부 투자를 활용해 가상자산을 매입할 수 있다. 2017년, 2021년 등 앞서 나타난 상승은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적 관심이 원인이었을 수 있지만, 이번 상승의 경우 기관 자금이 주도하는 만큼 양상이 다를 수 있다는 얘기다.가상자산 운용사 21쉐어스 소속 애널리스트 맷 메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개미 투자자들의 광풍이 촉발한 과거 상승장과 달리, 이번 랠리는 기관 자금 유입, 거시 경제 개선, 전례없는 공급 압박 등 구조적 요인에 기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미국 시장에는 대형 자금이 유입되며 시가총액을 끌어올렸고, 이를 주도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임직원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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