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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림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san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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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2 08:02

천안아이파크시티 이정림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스틸컷. BIFF 제공 디즈니+의 9부작 드라마 시리즈 '탁류' 스틸컷. BIFF 제공 9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 시리즈를 먼저 만날 수 있다. BIFF는, 2021년 신설한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할 OTT 드라마 6편을 공개했다. 국내와 해외 작품이 각각 3편으로, 영화제 기간 중 시리즈 2부까지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국내 작품으로는 이정림 감독의 신작 ‘당신이 죽였다’, 이응복·박소현 감독이 공동 연출한 ‘친애하는 X’, 추창민 감독의 ‘탁류’가 선정됐다.넷플릭스 8부작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물이다. ‘소울메이트’의 전소니와 ‘오징어 게임’ 연기로 미국 에미상을 거머쥔 이유미가 주연을 맡았다.12부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와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유정과 김영대가 파멸 멜로 서스펜스를 펼치며, 김도훈과 이열음이 함께 열연을 펼친다.디즈니+의 9부작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배경으로,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이다.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등이 몰입감 있는 활극 연기를 선보인다. 넷플릭스에서 8부작으로 선보일 코미디물 '로맨틱 어나니머스' 스틸컷. BIFF 제공 넷플릭스의 9부작 시리즈 '회혼계' 스틸컷. BIFF 제공 해외 작품으로는 츠키카와 쇼 감독의 ‘로맨틱 어나니머스’와 후지이 미치히토 야마구치 켄토 야마모토 토루 감독 공동 연출의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천정다오 쉬자오런 감독이 공동 연출한 ‘회혼계’ 3편이 초청됐다. 3편 모두 넷플릭스 시리즈이다.오구리 슌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두 남녀가 초콜릿을 매개로 서로에게 스며드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은 19세기 말 일본을 배'꽁냥이 챌린지' 주인공 고양이 직접 입양한 이동학 MBN 기자 "고양이 키워본 적 없어 고민 많이 했지만… 운명처럼 느껴졌다" 언론노조 MBN지부, 이동학 기자에 고양이 병원비 모금 후 전달[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 2021년 12월 MBN 기사 갈무리. 해당 영상이 '밈'으로 퍼져 '꽁냥이 챌린지'가 완성됐다.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지난해 초 인기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됐던 '꽁냥이 챌린지'의 주인공 고양이가 해당 영상을 촬영했던 MBN 기자의 품에 안겼다. 고양이를 입양한 이동학 MBN 영상기자는 처음 고양이를 찾아 나설 때만 해도 입양을 확신하지 못했지만 발견한 순간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이동학 영상기자는 11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해당 고양이가 제가 촬영했던 뚝섬한강공원에 최근까지도 있었다는 댓글과 사진을 봤다. 그날 저녁에 바로 고양이를 찾아 나섰다”며 “차에서 내리자마자 고양이를 거의 바로 찾았다. 갑자기 총총총총 걸어와 '딱 봐도 쟤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이동학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5275)을 통해 '꽁냥이 챌린지'에 등장했던 뉴스속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갈무리 ▲ 이동학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5275)을 통해 '꽁냥이 챌린지'에 등장했던 뉴스속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갈무리 이동학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5275 오이칠오'를 통해 '꽁냥이 챌린지'에 등장했던 뉴스 속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11일 기준 33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동학 기자는 “한편으론 그때 챙겨주지 못한 미안함도 있었다”며 “얼음 위를 걷는 한 컷으로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지만 추위에서 구해주지 못해 미안했다”고 했다.쉬운 선택은 아니었다.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었기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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