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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워크센스 3회차의 기록그런데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유익하게 알려주는 서적을 만나서실행하고 싶어 시도하게 되었어요!이 과정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얻게 되길 바란다.감각은 재능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에서 확장된다인녕하세요 고디자이너입니다.함께하시는 분들의 열정적인 눈빛을 보면서[감각을 훈련할 수 있을까]2시간의 시간이 어찌나 값지던지나는 매일 디자인을 하며그 글을 발견하고 너무나 반갑더라고요!편집디자이너로서 살아가는 저는잠시마나 TPC 크루 리더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래서 ‘워크센스’를 만들었다.그리고 함께한 비지님의 경험담까지!프로젝트 중에 3번째 워크숍이후에도 더더더더Work + Sense→ ‘일(work)과 감각(sense)’을워크센스는 ‘감각을 훈련하는 실험실’이다.감각을 깨우는 시간, 워크센스감각을 포착하는 눈과 표현하는 손이 있다.다음 모임도 또 꾸준히 할 수 있는 내가 되면 좋겠다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시디즈 브랜드의 후원으로 시작되었는데요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감각’이라는 단어를 붙잡고 산다.함께 열면 더 멀리까지 닿는 법이니까.그 반응을 언어로, 색으로, 혹은 이야기로 옮겨 담는다.디자인뿐만 아니라 글쓰기, 기획, 마케팅…생기는거 같아요!감각을 깨운다는 건, 단순히 창의력을 키우는 게 아니다.매일의 선택과 훈련에서 자라는 힘이라는 것을.그리고 보내주신 의자도 잘 쓸게요 :)낯선 물건을 손에 쥐어본다.목표:디자인적 감각뿐 아니라언어·관찰·표현의 감각까지 확장시디즈 더 프로그레시브 성수는-워크센스worksence 독서모임그 자리엔,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단어 하나를 고르고, 소리를 기록하고,가지려고 노력해요.저는 늘 영감을 기록하고 수집하고 관찰하는 습관을글도 잘쓰고 싶고, 디자인도 잘하고 싶은 저의워크센스의 목적[카피 쓰는 법] 유유출판사 책을 읽고어떤 날은 작품의 결을 바꾸고,저는 곧 출산을 앞두고있지만기획하고 카피를 쓰는법을 쉽고감각을 깨우는 시간, 워크센스공간을 무료로 빌릴 수 있어요!나는 그 문을 다시 열어주고 싶었다.다음에도 좋은 인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매력을 느끼는데, 혼자만 하기보다 함께하는 것을또 어떤 날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이야기를 나누며 한층더 깊은 생각이 오고갔어요!색 하나, 단어 하나, 여백의 넓이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딕 스코프 네덜란드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취임 82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첫 대면해 양자회담을 갖는 셈이다. 이 자리에선 동맹 현대화를 위시한 미국이 제시할 안보 청구서와 함께 지난달 31일 합의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이 내세우고 있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가 본격 시험대에 오른 모양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초청으로 25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24~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어 "두 정상은 변화하는 국제안보 및 경제환경에 대응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구축과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공식 실무 방문으로 진행된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 간 상호 관심 있는 의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갖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공식 방문과 다르게 공식 환영식은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환영식 등의 의전은 최소화하면서 회담 등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뜻이다. 이번 방미에는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무엇보다 이번 회담에서는 관세 협상에서 다루지 않았던 안보 의제가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특히 미국은 동맹 현대화 명목으로 주한미군 역할 및 규모 조정, 한국의 국방비 증액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를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환경 속에 동맹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게 미측 입장인 만큼 한반도 내 대북억제에 집중된 한미동맹 전력을 인태 지역으로 넓혀 중국 견제에 초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한국은 현실적으로 미국 요구를 거부하기 쉽지 않지만, 대북억지력을 유지하는 선에서 절충해야 하는 과제를 안은 셈이다. 한국 입장에선 군사적으로 중국을 직접 견제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도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공화당 소속 미국 하원 의원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미동맹 강화·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국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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