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이번 시즌, 롱스커트 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슬림한 새틴 스커트로 세련된 도시 감성을 연출하거나, 셔츠와 타이로 정제된 오피스 코어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하니까요. 올봄 치마 하나로 룩의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팁, 함께 살펴볼까요? @lucywilliams02 찰랑거리는 새틴 스커트 는 여성스러운 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루시 윌리엄스는 새틴 롱스커트에 스웨이드 재킷을 매치해 부드러운 곡선과 매트한 질감의 대비로 깊이감을 더했죠. 톤온톤 컬러로 안정감을 주고, 무릎 위 블랙 부츠로 시크하게 마무리했네요. 롱스커트를 도시적으로 해석하고 싶다면, 소재의 조합과 컬러 톤에 주목해보세요. @chloekathbutler 클로이 버틀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플레어 롱스커트 를 중심으로 산뜻한 일상 룩을 선보였습니다. 크롭 탱크톱과 베이지 재킷으로 상체는 미니멀하게, 하체는 움직임이 느껴지는 플레어 실루엣으로 대비감을 줬군요. 여기에 같은 컬러와 소재의 플랫 슈즈, 넉넉한 토트백으로 어디든 자유롭게 나설 수 있는 간절기 캐주얼 룩을 완성했죠. @symphonyofsilk @symphonyofsilk @laurenpops @laurenpops 화이트, 크림, 블랙 같은 기본 컬러 도 어떻게 매치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심포니 오브 실크의 로나는 슬림한 블랙 롱스커트를 크림 베이지 재킷과 매치해 도시적 단정함을 극대화했죠. 간결한 실루엣, 미니멀한 컬러 배합, 세련된 슈즈 선택이 포멀한 매력을 더하네요. 반면 로렌 더글라스는 크림 컬러 리넨 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와 오버사이즈 레오늘(5일) 아침 충남 태안군 북서쪽 53km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3.7 지진으로 수도권과 충남에서 '흔들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창문이나 그릇이 흔들리는 정도의 지진 유감 신고가 오전 11시 30분 기준 5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도 서울 6건, 충남 3건 등 지진 감지 신고가 10여 건 들어온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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