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금요일에 진행되는 불빛 콘서트에서는 가수 에녹을 포함한 트로트 가수들의 콘서트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이외에는 빛이 흐르는 운하라는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운용된다고 한다.주차정보우선 첫번째로 축제 전기간 진행되는 "빛이 흐르는 운하"에서는 빛조각 체험과, 야광 샌드아트 등의 체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고,행사장 배치도25.06.14 - 25.06.22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부스들이 준비가 되어있다. 대통령실 전경 .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아직 사직원을 제출하지 않거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윤석열 정부 임명 ‘별정직 공무원’ 6명에 대한 직권면직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비서실 임용심사위원회는 20일 공고문을 통해 “직권면직 대상자에게 면직 사유 및 의견 진술에 관한 사항을 통지하기 위해 규정에 따라 공시송달을 공고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대통령실 2급상당 선임행정관 1명과 3급상당 행정관 1명, 4급상당과 5급상당 행정관 각각 2명씩 총 6명으로, 면직사유는 보좌대상인 윤석열 전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른 임용 목적 소멸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정기획비서관과 정무기획비서관 등 7명의 면직을 재가한 바 있다.이들은 사전에 사직원을 제출했거나 사직 의사를 밝혔던 인사들이다.대통령실은 이어서 지난 16일엔, 행정관급 등 별정직 공무원에 대한 의원면직 절차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은 해당 인원에게 ‘사직 의사를 기한 내 밝히지 않으면, 강제 면직, 즉 직권면직에 들어갈 것’이라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직권면직 대상자들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대통령비서실 임용심사위원회 개최 사흘 전까지 출석 의사와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나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