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없는데 자신 노후는 누가 책임져주냐고 합니다.자신이 부모님 병원 등 도와드리는데 자신을 그걸 해 줄 사람이 없다고.그럼에도 아이들 교육비와 아파트 대출금 걱정하네요.40대가 되면 생기는 우울하고 무서워지는 일!부모님 병원비를 자신 월급으로 낸다고.공무원이면 아무래도 정년 퇴직에 대한 보장이 되죠.40대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합니다.무엇하나 틀린 건 없네요!!문제는 서울이라 자가에 대한 고민이 크네요.양가 부모님도 노후 준비가 끝난 분이니 가장 훌륭한데요.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물환경학회가 공동으로 21일 대전에서 ‘녹조 기술 심층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박준홍 연세대 교수가 ‘국내외 녹조 발생 및 대응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5월 들어 이른 기온 상승과 함께 여름철 녹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변화 된 대책을 강조하는 한편 녹조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2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날 세종관에서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녹조 기술 심층토론회’에서 박준홍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국내외 녹조 발생 및 대응 현황’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내의 일부환경단체는자체조사를 활용해 녹조를 ‘사회재난’이라고 우려하는데, 외국의 경우 녹조현황을 ‘사회재난’으로 우려하는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녹조는 물 속의 인과 질소 등 영양염류의 농도가 증가하는 부영양화 현상으로 발생하며, 수온과 햇볕 등의 영향을 받는다. 박 교수는 “녹조는 한국 외에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적으로 발생되는 자연현상이며, 지난 20년간 전세계 대형호수 620개 중 504개 호수에서 녹조 발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녹조 대책으로는 주로 상수원 조류독소 위해성 관리를 포함한 ‘조류경보제’와 축산·농업 지역의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이 강조되고 있다. 박 교수는 “국내 녹조저감기술의 적용은 물리적 기술로 편향됐는데, 화학적·생물학적 기술 등 다양화한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날 토론회는 박 교수의 발표 이후 기업들이 주요 녹조 대응 기술에 대한 ‘기술설명’과 학회 전문가들의 ‘기술 발전방향 제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녹조 대응 기술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는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과 “공공수요 창출과 민관협력 등이 강화돼야 한다”는 제언을 전했다. 수자원공사는 “혁신 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지원 중”이라며 “다양한 실증현장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등 기술 적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동학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장은 “산업계와 학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하며, 녹조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