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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san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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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3 16:23

쿠팡퀵플렉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는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놀이 실천 전문성을 확산하기 위해 '제3회 YDP 행복놀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는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놀이 실천 전문성을 확산하기 위해 '제3회 YDP 행복놀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본 공모전은, 놀이중심 보육의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영유아의 권리 존중과 전문적 보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공모는 영등포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다.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33편이 최종 선정된다.공모 분야는 ▲YDP놀이실 ▲YDP놀이전문가과정 ▲장애아학습공동체 ▲우리 아이 놀이코칭 '우리ONE' ▲일반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는 센터에서 개설된 프로그램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의 놀이 기반 보육과정 운영 경험이 반영된 사례를 중심으로 접수 가능하다.공모 주제는 일상에서 영유아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이를 지원한 사례, 놀이 속 영유아의 유능함을 발견하고 이를 격려한 사례, 영유아의 흥미를 반영해 놀이 주제를 선정하고 운영한 사례 및 그 의미, 놀이코칭 참여 후 교사의 변화와 성찰을 담은 이용 수기이다.이번 공모는 보육교직원의 자율적 실천과 놀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례를 통해, 보육과정의 전문성과 질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놀이기록과 교육과정 연계를 실현해 온 교사의 실제 사례를 조명함으로써, 어린이집 현장의 교육적 의미를 드러내는데 목적이 있다.선정된 수상작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YDP보육교직원 힐링컨퍼런스'에서 상장 및 상금과 함께 시상되며, 일부 사례는 현장 발표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과 공유된다.윤영선 센터장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만들어진 소중한 기록과 이야기가 지역 사회 전체의 자산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과 공감의 공모전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보육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TF단장인 한준호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위증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공범 프레임 재검증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5.8.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됐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두고 "진짜 주범은 정치검찰"이라고 했다. 대북 송금 사건 핵심 추석 전까지 검찰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당내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태 전 회장이 법정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의 '공범 관계'를 전면 부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이는 그간 검찰과 언론이 만들어온 '이재명 지시·공범' 프레임을 뒤흔드는 중대한 발언"이라며 "국민들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대북 송금을) 직접 지시하고, 김 전 회장과 이화영(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이 그 공범으로 실행했다는 사건 서사의 틀을 믿게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엄용수 전 쌍방울 비서실장이 국회 위증 의혹과 관련한 제보 내용도 공개했다. 엄 전 실장은 지난해 10월 국회 청문회에서 대북 송금이 이 전 대통령의 방북을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증언한 바 있다.하지만 증언 당일 저녁 술자리에서 "대북 송금은 우리 그룹의 사업을 위해 달러를 쓴 것"이라고 말하는 등 위증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단 제보를 받았다는 것이 TF의 설명이다.이들은 "핵심 증인의 위증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이를 방치한다면, 대북 송금 사건은 정치적 의도와 거짓 증언이 결합된 '조작 사건'으로 굳어질 위험이 있다"며 △엄 전 실장의 청문회 위증 의혹 여부 수사 △검찰의 기소 논리 재점검 △사건 왜곡 및 정치 조작에 개입한 세력 처벌 등을 촉구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앞서 김병기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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