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에는 염소와 토끼
동물농장에는 염소와 토끼, 당나귀가 살고 있고 연못를 접수한 거위는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꿱꿱 소리를 질러 재빨리 물러났어요.2. 관람 안내바람 결에 흔들리는 은빛 사초는 몽환적이면서 황금 측백나무 사이 빨간 양귀비꽃도 색감적으로 조화를 이루고요.가보니 메인 수국 꽃길 외 전체적으로 품종을 달리하여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요.5. 동물농장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팜카밀레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1103충남 여행지 청산포나 천리포수목원은 알고 있었지만 태안 팜카밀레는 처음 알았는데 6월 꽃축제와 더불어 넓은 정원을 산책하며 여러 종류의꽃구경을 할 수 있는 농원이네요.정원 산책을 마치고 음료 패키지권을 사용하기 위해 카페에 들렀어요. 별도의 쿠폰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입장권 영수증을 보여주면 되었어요."오잉, 이러다가 울타리 넘겠다." 염소 맞죠? 염소가 우리를 관람하는 것 같았어요.더위도 식힐 겸휴식할 겸 쉬어 가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어요. 아마도 펜션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3개의 룸마다 3~ 4개의 테이블과 화장실이 있어서 개인 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었어요.바람은 또 얼마나 시원하게 불어오던지 땀을 식히면서 여유를 부렸어요. 음료 패키지는 커피나 허브차로 제공되는데 히비스커스에 과일이 첨가되어 새콤달콤한 허브티와 커피를 마셨더니 바람과 시너지가 되어 뼈 속까지 시원하네요.아래쪽 파란 수국 위에 빨간 장미 덩굴 산책로도 있고 미니 동물농장이 있어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충남 태안 가볼만한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6월 꽃축제 충남 여행지 태안 가볼만한곳 팜카밀레 수국축제눈꽃 이베리스, 숲을 이루는 일본삼색병꽃나무, 일본조팝나무 등 산책하며 꽃구경하기 좋았어요.3. 팜카밀레 수국축제(2025. 06. 27 ~ 07. 25)충남 태안 가볼만한곳 팜카밀레가 초행이라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는데 제게 전망대가 어딨냐고 묻네요. 지도를 보며 가르쳐주고 별수국 꽃길로 들어서니 여러 색이 한데 섞인 일본삼색병꽃과 하얀 산딸나무꽃이 나무를 뒤덮고 있어서 예뻤어요.울창한 숲을 이루는 관목들 사이에200여 종 허브와 500여 종 야생화 등이 계절별 꽃을 피우는 6월 여행지로 찾은 충남 태안 가볼만한곳 팜카밀레 만나볼까요.#충남여행지#6월여행지#6월꽃축제#꽃축제#태안가볼만한곳#충남가볼만한곳#팜카밀레#태안팜카밀레#충남태안가볼만한곳#수국축제#꽃구경충남 여행지 태안 팜카밀레 정원에는 조형물도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스팟도 만들어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았어요.반려견 동반 입장 시 소형견은 4,000원 / 대형견은 6,000원 추가됩니다. 4월 ~ 10월까지 정기 휴무는 없고 겨울 시즌은 매주 화요일 휴무래요.충남 여행지 태안에 갈 일이 있다고 하자, "언니! 태안 팜카밀레 6월 꽃축제 때 가세요. 이왕이면 여행도 하고요."라는 말에 일정을 미루었는데 아쉽게도 수국축제 기간을 며칠 앞두고 급하게 다녀오게 되었는데 태안 가볼만한곳 팜카밀레 꽃구경도 하고 왔어요. (2025. 06. 19)수국축제 시즌에 앞서 라벤터 꽃축제도 열린 걸 보면 계절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충남 여행지 태안 가볼만한곳이네요.개화한 꽃을 찾아 찍어야 할 정도로 개화율은 10% 정도로 저조하여 꽃축제가 한창인 7월 초 가볼만한곳 충남 여행지가 아닌가 싶어요.수도권에서 2시간여 거리에 위치하여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를 지나 드라이브를 즐기며 도착하니 매표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어요.6. 팜카밀레 카페국내 최초 허브차를 수입, 제조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1만2천여 평에 여러 테마 가든과 허브샵을 조성한 국내 최대 허브 관광농원이라고 해요.대규모 군락은 아니지만 아나벨은 캐슬가든, 키 큰 별수국은 워터가든 주변에서, 키 작은 별수국은 허브샵 아래에 꽃길처럼 식재되어 있어요.소프트한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별미로 즐기기 좋고요. 수국은 7월이 절정인 것 같아 충남 가볼만한곳 태안 팜카밀레 꽃축제 기간 다시 와서 아름다운 모습 보고싶네요.음료 패키지(입장료+음료 1잔 = 봄 가을 시즌 11,000원 / 축제 기간 16,000원)와 음료가 포함된 족욕 패키지(입장료+아로마족욕+음료=봄 가을 시즌 16,000원 / 축제 기간 21,000원)도 있고요.1. 태안 팜카밀레1층은 카운터와 아로마 족욕 체험장, 허브샵이 있고 2층은 카페 이용객들의 쉼터로 쓰였어요.디퓨저 향기에 절로 아로마 힐링이 되는 가운데 여름 필수품 챙모자 등 일상용품과 허브로 만든 다채로운 상품들이 진열되어 관심있다면 구경해도 좋겠어요.요금 체계가 계절별 상이한데요 3월 ~ 6월 20일까지 봄 시즌과 수국 축제 끝나는 7월 28일 ~ 11월 30일까지는 성인 기준 9,000원이고 꽃축제 시즌에는 성인 기준 13,000원이에요.4. 수국 외 꽃구경꽃축제 시작도 안했고 다른 지역을 보면 개화가 늦는 것 같아 큰 기대는 안했는데 예상 그대로였어요. 현재 개화율은 10 ~ 20%로 보였어요. 일주일만 늦게 와도 더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들어서 6월 여행지라기 보다 7월 충남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도 들어요.그리고 전망대 주변으로 꽃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좀더 빼곡하면 풍성하게 보일텐데 조성 중인지 생육이 부실해서인지 듬성이어서 좀 아쉬워요.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를 찾아가다 메인 수국꽃길을 만났어요. 비탈진 산책로에 키 큰 메타쉐콰이어가 줄지어 서있고 그 아래 수국이 빼곡히 심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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