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뻘쭘하고 특이한 사람이 된 것 같았는데요.사실 주문할 때 저만 이걸 주문해서5월 2일에 출시해서(남자친구가 전~혀 안 먹거든요 ㅋㅋ)싫어하는 사람은 봤어도써브웨이 메뉴!!우선 주문을 하는데요.마요네즈에 사워한 맛이 더해진 랜치소스는저는 꽤 맛있게 먹어서아삭아삭 시원한 오이와 랜치 소스 끝!우선 빵을 한번 토스트 해서 따뜻했어요.이게 맛있더라고요?ㅋ또 먹을 생각이 있어요~!조용히 혼자 혼밥 하기도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좀 더 싱그럽고 깔끔한 느낌을 줬어요.재료의 이름답게 5월 2일에 출시한 메뉴!음료는 리필 가능한 탄산음료 2,000원이에요.사실 저는 이것저것 고르는 게 재밌기도 한데주문하는데 어려움은 1도 없어요~오늘은 넘 궁금한 5월에만 판매한다는이건 빵부터 재료들이 모두 고정돼있기 때문에마지막 한입 먹는데오늘 저의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사용됩니다.오히려 가격 착하다고 생각했거든요.회사 근처의 써브웨이는설마설마했는데 재료가 심플 그 자체!!보기엔 성의 없어 보이긴 해도살짝 구워져 식감이 좋았어요.진심 하나 더 먹을까 싶었는데 ㅋㅋㅋ(대식가)가운데 그 씨 부분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참, 가격은 3,200원인데국민의힘이 김문수·한덕수 대선후보 단일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협상 결렬 시 모든 판단을 당 지도부에 일임하기로 당내 총의를 모았다.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9일 밤 비공개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참석한 의원들 대부분이 단일화를 촉구했고, '지도부가 결정해줬으면 좋겠다', '일임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다만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기에 총의 내용을 공식화하긴 이르다”고 밝혔다.이날 의원총회에는 60여 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15명 정도가 공개 발언을 통해 유사한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작심 발언'을 들으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향후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에서 후보 교체 또는 단일화 방식 재조정 등 실질적 결정을 내리는 시나리오도 논의됐다. 서 원내대변인은 “지금은 비대위 체제이며, 그 외 절차는 당 대변인에게 확인하는 게 적절하다”며 즉답은 피했지만, 내부적으로 '후속 플랜' 논의가 있었음을 시사했다.의총에서는 표결이 아닌 의원 발언을 통한 입장 표명이 진행됐다.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도 단일화를 촉구하며 사흘간 이어온 단식을 공식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법원이 오늘 김문수 후보 측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약속이 계속 있었음을 확인해줬다”며 “더는 호소에 머무르지 말고 행동과 조치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하지만 의총에 참석한 윤상현 의원은 지도부에 후보 교체 권한을 일임한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 윤 의원은 “64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했고, 저를 포함해 단 두 명만이 반대표를 던졌다”며 “이제 후보 교체는 기정사실이 돼버렸지만, 이는 당헌·당규와 정당민주주의 원칙을 위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우리가 비판하던 민주당과 다를 게 없다. 쪽수로 밀어붙이는 강제 단일화는 법적 분쟁과 분열만 초래할 것”이라며 “이런 방식의 단일화는 감동도, 시너지 효과도 없는 지는 단일화”라고 일갈했다.윤 의원은 “김문수 후보를 국민의힘 후보로 인정하고, 2주 동안 자유롭게 뛰게 하자. 한덕수 후보는 제3지대에서 받아들여 양자 간 경쟁을 통해 25일 전에 단일화를 이뤄내자”며 “이것이 보수 유권자가 원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도부가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