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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신문 김윤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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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15:34

[평택시민신문 김윤영]▲  이 [평택시민신문 김윤영]▲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 풀뿌리 지역언론 평택시민신문이 참여 가능한지를 묻는 대통령실 연락을 받고 놀라웠습니다. 대통령 출입기자단이 아닌 지역언론도 참여할 수 있다고? 오랜 기간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지역언론인들의 노력이 이렇게 인정받는 것인가? 하고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수도권을 대표해 평택시민신문이 참여한다는 것을 미리 고지받았지만 보안을 이유로 알리지 말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업무태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요구사항은 간결했고 진행은 신속했습니다. 기자회견 당일인 3일 오전 8시까지 화상 연결을 요청했고, 오전 7시 50분에는 확인 전화가 왔습니다.기자회견이 시작되고 강유정 대변인이 "지역언론 중에서도 자치와 분권을 지향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풀뿌리 언론을 권역별로 안배해 모셨다"고 발언했을 때 평택시민신문 기자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을 느꼈습니다.발빠르게 손 든 <옥천신문> 양수철 기자, 질문 기회 얻어▲ 아래쪽 가운데가 김윤영 평택시민신문 취재부장이고, 그 옆 맨 오른쪽이 평택시민신문 한아리 기자. 당일 연결이 끊길 수도 있다는 우려에 각 신문사당 한 명씩 백업 기자가 대기했는데, 나중에 대통령실에서 한아리 기자도 참여하라고 했다고 한다. ⓒ 평택시민신문 미디어월을 통해 참여한 풀뿌리 지역신문에 질의 기회를 준 것입니다. 기자회견에 실질적 참여 기회를 준 것은 지역언론의 역할과 위상을 인정해 준 것으로 생각합니다. 빠르게 손을 든 양수철 <옥천신문> 기자의 '지역 불균형 문제' 질의에 대한 답변이 예상외로 구체적이어서 약간의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지방을 배려하는 수준을 넘어 지방우선정책을 해야 한다"든가 지역별로 예산 배정에 가중치를 부여할 것 인대 "국무회의에 지시를 해놓았다" 등. 이 정부가 지역소멸 문제에 관심이 있고 정책에도 변화가 유권자 3명 중 2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65%가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이는 전주보다 1%p 상승한 수치입니다.이 대통령 직무 수행을 부정 평가한 응답자 비율도 21%에서 23%로 올랐습니다.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선호도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32%, 박찬대 의원이 2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정주희(gee@yna.co.kr) [평택시민신문 김윤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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