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골마을 어떻게 찾아낸것인지 이런곳을 찾아내서 세상밖에 알려준 그런분들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였다#아산가볼만한곳#아산유채꽃#아산유채꽃명소#아산유채꽃카페#송악815#아산송악815#송악815카페#송악815유채꽃#오늘#현재저번주에는 창녕남지에서 유채꽃을 원없이 봤는데 오늘은 아산 송악면에서 초절정의 유채꽃을 보았다 유채꽃 향기에서 단내가 났다벌꿀도 판매하는거 같았다이곳 송악815 는 유채꽃피는 시기에만 운영된다고 한다그리고 바로 근처 폐교된 서남대학교로 겹벚꽃보러 이동했다일단 집을 나오면 기본으로 일타쓰리피를 해야한다 그래야 집나온 가성비가 있으니까^^그리고 송악815카페는 유채꽃이 필때만 운영한다고 한다유채꽃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싶었다어찌 다들 알고 오시는지 조용한 시골마을에 자동차들이 줄줄이 들어왔다 수색작전 펼치는 인도군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서 총기 테러 사건이 발생하자 인도군이 지난 23일 대대적인 수색 작전에 나서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가 북부 카슈미르 휴양지 총기 테러 사건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하고, 파키스탄이 인도에서 흘러 들어가는 인더스강 지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수자원 조약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24일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교부 차관은 전날 늦게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카슈미르 테러의 배후에 파키스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960년 체결된 '인더스강 조약'을 "파키스탄이 국경을 넘는 테러리즘에 대해 지지를 거부했음을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 즉각 중단하겠다"고 말했다.또 양국 간 육상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고, 파키스탄인이 인도 입국 시 사용하는 남아시아 특별 비자를 모두 취소해 48시간 내 출국하도록 명령했다. 두 나라 간 직항 항공편이 없는 만큼 사실상 양국의 교통 연결을 끊겠다는 것이다.인도 주재 파키스탄 공관의 국방 담당자들을 모두 외교 기피 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해 일주일 이내 출국하도록 했으며, 파키스탄 내 인도 국방 담당 외교관도 철수시키는 등 주파키스탄 인도 대사관 인원을 55명에서 30명으로 줄이기로 했다.미스리 차관은 "정부는 국가안보내각회의를 열어 전체 안보 상황을 검토하고 모든 병력에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며 "테러 공격 가해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고, 그 배후 세력을 반드시 책임지게 하기로 결의했다"고 강조했다.인도가 인더스강 조약을 중단한다는 것은 파키스탄이 의존하는 물줄기를 끊을 수 있다는 의미다.인도와 파키스탄은 1960년 세계은행 중재로 '인더스강 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에 따라 인도는 인도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 지류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이 조약은 인도-파키스탄 전쟁과 1999년 국경 충돌 때도 유지됐다.인도가 인더스강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