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진행 : 편상욱 앵커■ 대담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인터뷰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대법원, 대선 진행 과정에 개입 안 돼‥사법의 정치화 우려""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 '보이지 않는 손' 작용 의혹""윤석열 정권, 민주주의 시스템 붕괴‥국가 정상화 시급""국힘 극우화‥다수 국민 포괄하기 위한 이재명 중도 확장 전략 유의미""국힘 경선 후보들, 시대정신과 뒤떨어져‥역사 퇴행 후보자""한덕수, 배짱 없어 대선 출마 못 할 것""빅텐트는 강자에 대한 약자 연합‥성공한 적 없어""검찰의 문재인 기소, 대선에 플레이어로 뛰는 것""민주당 후보, 이번 대선서 압도적 우위에 있을 것"--------------------------------------------▷ 편상욱 / 앵커 : 40일 남은 대통령 선거, 각 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도 중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보수 진영과 민주당 진영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논란도 많은데요. 각 당 의원들과 함께 현안 짚어보는 시간 연속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성준 의원, 어서 오세요.▶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안녕하세요.▷ 편상욱 / 앵커 : 좀 격조했습니다.▶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편상욱 / 앵커 : 재선되시고 나서 상당히 바쁘신 것 같아요. 지금 보면 다른 얘기를 많이 준비했었는데 대법원의 움직임이 상당히 심상치 않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심리 절차를 굉장히 서두르고 있잖아요. 지금 민주당에서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언론에서 오늘 SBS에서도 내용 보면 이례적으로 속도전을 내고 있다, 이렇게 분석하고 있잖아요. 대법원 역사 이래 이렇게 전원합의체를 통해서 재판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이 특이한 상황이고 좀 이색적인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저는 그런 걱정을 하는 거죠. 이번 대통령 선거가 지금 오늘로써 한 40일 남은 시점 아니겠습니까? 여야의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 과정이 진행되고 있고, 또 치열하게 각축전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대법원이 재판에 대해[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진행 : 편상욱 앵커■ 대담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인터뷰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대법원, 대선 진행 과정에 개입 안 돼‥사법의 정치화 우려""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 '보이지 않는 손' 작용 의혹""윤석열 정권, 민주주의 시스템 붕괴‥국가 정상화 시급""국힘 극우화‥다수 국민 포괄하기 위한 이재명 중도 확장 전략 유의미""국힘 경선 후보들, 시대정신과 뒤떨어져‥역사 퇴행 후보자""한덕수, 배짱 없어 대선 출마 못 할 것""빅텐트는 강자에 대한 약자 연합‥성공한 적 없어""검찰의 문재인 기소, 대선에 플레이어로 뛰는 것""민주당 후보, 이번 대선서 압도적 우위에 있을 것"--------------------------------------------▷ 편상욱 / 앵커 : 40일 남은 대통령 선거, 각 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도 중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보수 진영과 민주당 진영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논란도 많은데요. 각 당 의원들과 함께 현안 짚어보는 시간 연속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성준 의원, 어서 오세요.▶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안녕하세요.▷ 편상욱 / 앵커 : 좀 격조했습니다.▶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편상욱 / 앵커 : 재선되시고 나서 상당히 바쁘신 것 같아요. 지금 보면 다른 얘기를 많이 준비했었는데 대법원의 움직임이 상당히 심상치 않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심리 절차를 굉장히 서두르고 있잖아요. 지금 민주당에서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언론에서 오늘 SBS에서도 내용 보면 이례적으로 속도전을 내고 있다, 이렇게 분석하고 있잖아요. 대법원 역사 이래 이렇게 전원합의체를 통해서 재판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이 특이한 상황이고 좀 이색적인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저는 그런 걱정을 하는 거죠. 이번 대통령 선거가 지금 오늘로써 한 40일 남은 시점 아니겠습니까? 여야의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 과정이 진행되고 있고, 또 치열하게 각축전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대법원이 재판에 대해서 오히려 대선 진행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