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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bi (둘) + cycle (바퀴) 3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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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7 13:42

bi (둘) + cycle (바퀴) 3 bi (둘) + cycle (바퀴)3) bilingual 2개 언어를 구사하는bi (둘) + ocular (눈)그리고 알라딘의 마지막 장면 "Genie, you're free"라는 말이 이제는 'Bye 지니, 정말 고마웠어요'로 들립니다.접두어 bi- 단어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는 故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바이센티니얼맨(Bicentennial Man, 1999)입니다. 영화 내용과 함께 접두어 bi에 대해서 배우고 로빈 윌리엄스를 추모한다는 의미에서 '바이 bye 지니'라고 제목을 정했습니다.제가 원래 SF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흥미롭게 보긴 했지만 러닝 타임이 2시간이 넘어서 살짝 루즈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1999년의 상상이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2025년에 이 영화를 다시 본다면 몰입감이 상당히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2) binoculars 쌍안경굿윌헌팅에서 수학 천재 숀의 굳게 닫힌 마음을 열어버린 한 마디 "It's not your fault."그래서 bicentennial은 bi(2) + cent(100) + ennnial(주기)로 해서 '200주년의, 200년 마다의'라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영화에서 앤드류는 인간이 되기 위해 200년을 살아간 존재를 상징합니다.로빈 윌리엄스는 루이체 치매라는 신경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다가 2014년엣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여서 너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역시 라틴어로 '100'을 의미합니다.(참고로 바퀴 한 개인 자전거는 unicycle입니다)1) bicycle 두 바퀴 자전거미세스 다웃 파이어에서의 미친 웃음 뒤에 숨겨진 아쉬움...라틴어로 annus(해, year)에서 파생되어서 '몇 년 주기의'라는 의미이죠. 참고로 centennial은 100주년(의), millennial은 1000년의, 밀레니얼 세대를 뜻합니다.어원 분석추가 단어는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죽은 시인의 사회에서는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의 묵직한 울림...포사 또한 앤드류를 사랑하게 되지만 로봇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결국 앤드류는 인간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법정 투쟁을 이어가며 '인간의 정의'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여기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패치 아담스에서 환자가 아닌 '사람'을 본 의사 역할. "You treat a disease, you win, you lose. You treat a person, I guarantee you win, no matter the outcome."Bye 지니영화 줄거리완벽한 인감의 모습을 하게 된 앤드류는'주인 마틴의 작은 딸 어맨다의 손녀인 포샤'를 만나면서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bicentennial이라는 단어를 분해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데요.가사도우미 로봇 '앤드루(로빈 윌리엄스)'는 다른 로봇들과 달리 창의성과 감정을 드러내는데요. 나무로 말 조각상을 만들다가 나중에는 시계를 만들고 엄청난 부를 이루기도 하죠.2) centum라틴어 접두사로 '둘(two)' 또는 '두 번(two times)를 의미하죠.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해외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뜨거운 관심 속에 귀국 독주회를 열었던 게 1983년,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입니다. 그가 유학했던 1960-70년대, 뉴욕의 한국 음식점은 단 두 곳, 동양인은 대부분 일본인 취급을 받았고, 한국인 연주자의 해외 콩쿠르 입상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주요 콩쿠르에서 한국인 수상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인 음악가들이 즐비합니다.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요즘 클래식 음악가들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해외에서 실감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직접 확인해 보세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출연한 커튼콜 261회 풀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 :저도 어릴 때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하면 '외국에서 엄청 잘 나가는 분이고 정말 천재'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자랐던 기억이 있거든요. 70년대. 그때 잘 생각나세요? 활동하시던 거?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그게 1983년도였네요. 그때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죠 어떻게 보면. 요즘 소셜 미디어 뭐 이런 것들하고는 전혀 관계없고 그러니까. 김수현 기자 : 네, 인터넷도 없고. 그냥 신문 이런 거 보고. 이병희 아나운서 :그러니까요.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 그렇지, 신문 같은 데 의존해서 소식도 듣고. 사실 굉장히 인상 깊었죠. 처음 제가 연주하러 왔을 적에 83년도에. 김상진 비올리스트 :호암아트홀이었죠.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아니, 처음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오케스트라랑. 김수현 기자 :아, 협연하셨고. 김상진 비올리스트 :아, 그게 아니라 독주회 처음이 호암아트홀로 기억하는데. 그때 '그리그 소나타 3번' 하시고. 김수현 기자 :아, 가셨나요? 김상진 비올리스트 :그럼요.저희가 같은 세대잖아요(웃음). 김수현 기자 :근데 인연이 있으시죠? bi (둘) + cycle (바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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