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로고

"Reading makes a complete man, communication makes a deceitful man, and composition makes a precision man."
MJ GLOBAL ACADEMY Communicates with Training

Q&A

■이재명 대통령 '장고'성공한

onion

2

25-07-02 23:42

■이재명 대통령 '장고'성공한 ■이재명 대통령 '장고'성공한 기업인 등 실무능력 중심콘텐츠 전문성 있는 인재 물색유홍준·김현환·방현석 등 거론"공공성 등 사회적 가치 겸비를"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예술계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악가 조수미,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서울경제] “(미래 문화강국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면) 뿌듯하기는 한데. 지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못 뽑고 있어요. 너무 복잡하게 고민하다 보니까. 이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하는데.”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최근 문화예술계 수상자들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수장 선임이 한 달이 지나도록 오리무중인 상황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명이었다. 앞서 마찬가지로 인수위원회가 없었던 문재인 정부 때는 취임 이후 21일 만에 문체부 장관이 지명됐었다.2일 문화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지 3일로 한 달이 되지만 아직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결정되지 않으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의 지론인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 문화강국 실현’을 뒷받침할 인물이 어떤 성격을 가져야 하는지가 관건이다. 문화예술, 특히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이 있고 예산이나 행정에 대해 업무 능력이 있으면서 이 대통령과 코드도 맞아야 한다.일단 최근까지 문체부 장관으로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청장이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직속 기구인 K문화강국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또 관료로는 문재인 정부 때 문체부 차관을 지냈던 김현환 한국외대 교수, 문화계에서는 대선 당시 K문화강국위 수석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우종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등이 눈에 띈다. ‘이재명 평전’을 펴낸 방■이재명 대통령 '장고'성공한 기업인 등 실무능력 중심콘텐츠 전문성 있는 인재 물색유홍준·김현환·방현석 등 거론"공공성 등 사회적 가치 겸비를"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예술계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악가 조수미,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서울경제] “(미래 문화강국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면) 뿌듯하기는 한데. 지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못 뽑고 있어요. 너무 복잡하게 고민하다 보니까. 이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하는데.”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최근 문화예술계 수상자들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수장 선임이 한 달이 지나도록 오리무중인 상황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명이었다. 앞서 마찬가지로 인수위원회가 없었던 문재인 정부 때는 취임 이후 21일 만에 문체부 장관이 지명됐었다.2일 문화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지 3일로 한 달이 되지만 아직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결정되지 않으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의 지론인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 문화강국 실현’을 뒷받침할 인물이 어떤 성격을 가져야 하는지가 관건이다. 문화예술, 특히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이 있고 예산이나 행정에 대해 업무 능력이 있으면서 이 대통령과 코드도 맞아야 한다.일단 최근까지 문체부 장관으로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청장이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직속 기구인 K문화강국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또 관료로는 문재인 정부 때 문체부 차관을 지냈던 김현환 한국외대 교수, 문화계에서는 대선 당시 K문화강국위 수석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우종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등이 눈에 띈다. ‘이재명 평전’을 펴낸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도 언급되는 인물 중 하나다. 최근 들어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등 정 ■이재명 대통령 '장고'성공한
카카오톡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