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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프로의 또 다른 디자인 예상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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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7 05:36

아이폰17 프로의 또 다른 디자인 예상 변화는 바로 두께 증가입니다.현재 예상되는 두께는 아이폰16 프로보다 미세하게 더 두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향상된 카메라 모듈과 대용량 배터리, 더 강력한 열 처리 시스템 때문인데요.지금까지 나온 정보만 종합해봤을 때, 아이폰17 프로는 단순한 스펙 향상을 넘어 디자인 자체의 큰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2018년 아이폰XS 이후 유지되어온 정사각형 모듈에서 벗어나, 카메라 범프부터 두께, 색상까지 전체적인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죠.새로 추가될 색상, 스카이블루?최근 유출된 렌더링과 실물 목업을 보면, 렌즈 배열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모듈의 크기가 확연히 커졌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실제로 보면 렌즈 하나하나가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고요.개인적으로는 이번 아이폰17 프로의 신규 컬러가 이전과 달리 큰 파장을 불러 올지 모르겠습니다.이제는 '더이상 새로운 색상이 있나?' 싶을 정도거든요. 하지만 한편으론 Apple이 프로 모델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돋보인 신규 컬러로 강수를 두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유출된 렌더링, 목업 기기를 기준으로는 "확실히 두껍다"라는 느낌보다는 "살짝 도톰하다" 정도였습니다. 기존과 비슷해 보이지만,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은 분명 다릅니다. 사용 중인 케이스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무게 밸런스나 그립감에도 조금 변화가 생길 듯합니다.두께 증가, 그 아쉬움과 기대 사이실제 색감은 맥북과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최근 애플의 컬러 전략을 보면 '톤다운된 파스텔 계열'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블루 컬러는 이미 몇 차례 아이폰에 적용되었지만, 이번 스카이블루는 한층 더 가볍고 산뜻한 이미지로 다가올 것 같아요.하지만 애플이 이번에 아이폰17 에어라는 초슬림 모델을 함께 준비 중이라는 점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약 5mm대의 두께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제품이 될 거라고 하니 '얇은 아이폰'을 기다려온 분들에겐 좋은 대안이 되겠네요.하지만 동시에아쉬운 점도 있어요. 이런 커다란 카메라 범프는 케이스 디자인에 제약을 줍니다. 특히 뒷면 전체가 뻥 뚫린 케이스를 보면, 제품 본연의 미감을 해치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건 아이폰 유저라면 바로 체감이 될 것 같은데요. 현재 디자인까지는 괜찮지만, 직사각형 카메라 범프 케이스는 바로 적응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그래서 오늘은 그간 공개된 주요 정보들과 함께, 현재 사용 중인 아이폰16 프로와 비교해보며 개인적인 인상도 공유해보려 합니다.아이폰17 프로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분은 '카메라 범프'입니다.기존에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구조였다면, 이번에는 '세로로 길쭉한 직사각형' 형태로 변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아이폰 16e 케이스 사진, 본문 내용과 무관'카툭튀'의 진화, 카메라 범프의 변화개인적으로는 케이스와 어울리는 형태인지, 그리고 색상의 실제 질감이 어떨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추후 실물 리뷰가 가능해진다면, 보다 자세한 인상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케이스를 끼우면 이정도 된다. 아~주 살짝 더 두꺼워진듯?지난 3일 오후 대전 한남대 한국어교육원 강의실. 20여 명의 학생이 ‘은/는, 이/가, 을/를’ 등 한국어 조사를 배우고 있었다. 바깥 온도가 섭씨 32도 였던 이날 강의실은 학업 열기로 더 뜨거웠다. 이들은 지난달 9일 개강한 ‘2025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 연수’에 참가한 연수생들로 하루 4시간씩 한국어를 배운다. 지난 3일 대전시 대덕구 한남대에서 '2025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 연수'에 참가한 외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사진 한남대] “더워요” “더웠어요” “더웠지만” 등 ‘덥다’ 의 활용형을 따라 읽은 학생들은 각자에게 지급된 태블릿PC에 단어를 써보고 박원호 강사의 지시에 따라 문장을 만들기도 했다. 이곳에 오기 전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웠던 수강생들은 “쓰기도 어렵지만 말하는 게 훨씬 더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한국어는 존칭과 조사가 다양해 문장을 만들 때 많이 틀린다고 했다. 이들은 “다음 가을학기, 겨울학기에도 와서 한국어를 배운 뒤 한국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고 말했다. ━ 한남대, 한국어교육원 운영…1086명 연수 중 한남대는 20여 년 전부터 유학생 유치와 한국어 확산 등을 위해 한국어교육원을 설치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재학생들이 학교를 비우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은 물론 봄과 가을에도 프로그램을 만들어 1년에 4차례 강좌를 운영 중이다. 연수생들은 말하기와 듣기, 쓰기 연습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치르게 된다. 연수생들은 한국어능력시험 5급 이상(6급이 최고)의 자격을 취득하면 수능 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국내 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이번 여름학기 처음으로 한국어 강좌에 등록한 128명을 비롯해 한남대 한국어교육원에서는 1086명의 연수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학부와 대학원생을 포함하면 외국인 연수생은 2090명으로 대전·충남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많다. 지난 3일 대전시 대덕구 한남대에서 '2025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 연수'에 참가한 외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사진 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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