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떡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
콩떡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간정도 에그TV와 에그펜으로 영상을 보고 책을 보는데요. 저녁에는 하원하고 집에와서 밥을 준비하는 동안 30~40분정도 시간이 되어서 하루에 한시간 반 정도 보는것같아요. 주말에는 이동하는 시간에 노래를 들려주면서 틈틈히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이라도 들려주려고 노력했어요.잉그리시에그 디에그 그린 활용하기잉글리시에그 디에그 옐로우와 그린을 보여주면서 느낀거지만 생활 속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던가,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들이라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엄마표 유아영어교육처음 언어를 접할 때 무작정 들려주는것보다는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잉글리에그에서 제공해주는 에그TV를 활용하면서 보여줬어요.아이가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목표였어요. 저만해도 영어를 말한다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이랄까..하는 것이 있는데 이 부분을 없애줘서 긍정적으로 인식해서 자연스러운 영어발화가 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처음에는 노출되는 시간이 부족한것같다는 생각을 해서 어떻게하면 더 들려줄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콩떡이가 디에그 그린에서 나오는 노래를 자연스럽게 흥얼거리는걸보고 많이 들려주고 보여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글, 사진 콩떡제가 워킹맘이다보니 아무래도 영어를 들려줄 수 있는 시간이 아침, 저녁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더 효율적으로 영어를 들려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요.아이는 정말 투명하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엄마표 유아영어교육을 한다고해도 책이나 콘텐츠가 재미없고 귀에 들어오지 않으면 쉽게 실증을 내는데요.Sitcom, Animation, Song&Dance, Home Activity, Sing Along 으로 스토리 한편당 5가지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영상이 다양해서 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것이 잉글리시에기의 장점인거같아요:)음원이나 책을 따라하고 보면서 어휘나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확장시킬 수 있는데 잉글리시에그 디에그 그린의 장점인데요! 따로 외우는 시간을 가질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입에 붙는 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내용이 쉬워서 제가 그동안 헷갈렸던 표현도 아이랑 같이 보면서 이렇게 활용되는구나 싶을 정도예요.엄마표 유아영어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중요한건 집에서 어떤 시간을 활용할 것인지, 어떤 목표를 가질것인지를 정해야 방향성을 잡기 쉬운거같아요.저랑 신랑이 영어를 잘한다면 집에서 이야기들 할 수 있겠지만 여행가서 말 할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콩떡이에게 알려주는것은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유아영어책을 찾게 되었어요. 잉글리시에그 디에그를 8개월정도 활용하면서 엄마표 유아여어교육으로 딱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책을 보다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더 재미있게 보여주고 싶을때는 에그TV 활용하기! 영상으로 일상 속 표현을 자연스럽게 한번 더 노출시킬 수 있고 Song&Dance에서 나오는 율동을 따라하면 더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옆에서 제가 따라해주면 더 좋아한답니다:)정부가 연금계좌 내 해외펀드 배당소득에 대해 9%의 공제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바뀐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으로 인해 발생한 이중과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에서 투자한 해외펀드 배당에 대해 9%의 공제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증권업계와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9%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발생한 수익 가운데 250만원 이상에 적용되는 세율과 동일한 수준이다.연금계좌에서 발생한 해외펀드 배당소득에 대한 이중과세 우려를 해소하려는 조치다. 지난해까지는 해외펀드가 해외 과세당국에 낸 배당소득세를 정부가 최대 14%까지 미리 보전해준 후, 투자자가 배당 수익을 수령할 때 국내 세율로 과세했다.올해부터는 정부가 먼저 세금을 보전하지 않고, 투자자가 수익을 받을 때 외국과 국내의 배당소득세율 차이에 대해 추가 과세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연금계좌처럼 절세 혜택이 있는 계좌에서는 외국에 낸 세금 외에 연금소득세 등 국내 세금을 부과받는 이중과세 문제가 불거졌다.정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금계좌 내 해외펀드 배당소득에 대해 해외에서 납부한 세금을 ‘크레디트’ 방식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펀드가 실제 어느 국가에 투자했는지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9%의 세금을 냈다고 간주하고 이를 크레디트로 누적한다. 이후 연금 수령할 때 과세 대상 금액에서 해당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이중과세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런 방식은 하반기부터 ISA 계좌에도 유사하게 적용될 예정이다.다만 공제율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국회 통과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시행 시점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애초에 의원 입법 등을 통해 빠르게 처리할 방침이지만 대선 등 정치 일정으로 적용 시점이 다소 지연됐다”며 “올해부터 연금을 수령해 이중으로 과세된 부분은 소급 적용을 통해 환급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전했다.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콩떡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
